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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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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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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남매' 10년간 학대한 친부, 아내도 상습폭행…징역 3년
10년 동안 어린 남매를 학대하고 아내에게 폭언과 폭행을 일삼은40대가 실형에 처해졌다.인천지법 형사2단독은 아동복지법상 상습아동학대, 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씨(40)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20일 밝혔다.또8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5년간의 아동관련기관 취업제한을 명했다.A씨는2012년부터2021년10월까지 인천 서구 아파트 주거지 등에서 B양(12)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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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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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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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시어머니, 요양병원 모시자 했더니 이혼 당했어요”
A씨는 일남 삼녀 중 막내이자 유일한 아들인 남편과 10년 전 결혼했다. 누나들은 남편에게 관심이 많아 A씨는 꼭 시어머니가 네 명인 것 같은 느낌을 받으며 생활했다. 결혼 후 바로 아이가 생긴 A씨는 회사를 그만두고 전업주부로 지냈다.시부모님은 유명 맛집을 운영했다. 나중에 거동이 힘들어지면 부모님을 모시는 조건으로 남편은 식당 건물을 물려 받았다. 남편은 회사를 그만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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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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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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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수사에서 못 찾은 아이 아직도 ‘실종’…경찰 재수사
부모 “아이 입양시켰다” 주장하지만…행방 묘연올해 초등학생 예비소집에 나타나지 않은 아동이 5년 동안 실종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원본보기전남경찰청 전경. 연합뉴스전남경찰청은29일 전남 목포에서 5년 전 실종됐던 A군(당시 생후15개월)의 소재를 파악하기 위한 재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이 가진 단서는 부모가 5년 전 수사에서 진술했던 “신원 미상의 여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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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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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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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마지막 신고' 놓친 경찰 5명, 중징계 받는다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입양아 정인이 관련 사건을 맡았던 경찰관 5명에게 중징계가 내려졌습니다.이들은 아동학대 신고를 받았지만 부실 처리해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바 있습니다.오늘(10일) 서울경찰청은 해당 경찰관들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중징계가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자세한 징계 수위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정직 3개월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정직은 징계 단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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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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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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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트라우마 시달리는데, 학대한 교사는 5년 자격정지
앞으로 아이를 학대한 어린이집 선생님은 5년간 보육교사 자격이 정지될 수 있습니다.통학 차량 관리를 소홀히 해 사망 사고가 일어나면 해당 어린이집은 시설이 폐쇄됩니다. 보육비를 부정 수급해도 같은 처분을 받습니다.■ 학대 교사 자격정지 2년→5년 강화보건복지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영유아보육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오늘(19일)부터 다음 달28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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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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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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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행동 봤다 하면 신고하는 남편 정떨어집니다
준법정신이 뛰어난 남편과 이혼하고 싶다는 아내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결혼 4년 차 아내 A 씨는 평소 불법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을 두고 보지 못하는 남편 B 씨가 불만이다. 신호 위반을 안 하고 항상 사회규범을 준수하는 것이 왜 문제가 될지 의아하겠지만 사연을 접한 이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내 남편도 아닌데 나도 정떨어진다"고 입을 모은다.도대체 B 씨의 평소 모습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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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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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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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물고문 살인 이모 부부, 징역 30년·12년 선고
10살짜리 조카에게 귀신이 들렸다며 마구 폭행하고 강제로 욕조 물에 집어넣는 물고문을 해 숨지게 한 이모 부부에게 법원이 살인죄를 유죄로 인정, 징역30년과 징역12년을 각각 선고했다.수원지법 형사15부(조휴옥 부장판사)는13일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모 A(34·무속인)씨와 이모부 B(33·국악인)씨에게 이같이 선고하고,8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 및10년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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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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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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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정인이 양모 2심서도 사형 구형···"가석방·사면 없는 극형 불가피"
생후 16개월 된 정인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양모 장씨에 대해 2심에서도 사형이 구형됐다. “극형이 불가피하며 가석방·사면이 가능한 무기징역은 사형을 온전히 대체할 수 없다는 이유”였다.서울고법 형사7부(재판장 성수제)는 살인 및 아동학대치사 혐의와 아동유기·방임, 아동학대 등 혐의로 각각 기소된 장씨와 남편 안모씨의 항소심 결심공판을 5일 진행했다.검찰은 이날 결심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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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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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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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릴 수 있었던 마지막 기회…‘정인이 사건’ 3차 출동 경찰, 정직 3개월
서울경찰청이16개월 입양아 학대 신고를 부실하게 처리해 결국 사망에 이르게 한 책임으로 양천경찰서 경찰관 5명에 대해 중징계 결정을 내렸다고10일 밝혔다.징계 대상은 3번째 신고를 접수해 처리한 팀장 등 3명과 학대예방경찰관(APO) 2명이다. 징계 수위는 5명 전원 정직 3개월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공무원의 징계는 파면·해임·강등·정직 등 중징계와 감봉·견책 등 경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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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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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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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을 돈벌이로 생각"…'집단 식중독' 원장 징역형
작년 6월, 경기도 안산의 한 사립 유치원에서90명 넘는 원생이 집단으로 식중독에 걸렸는데법원이 오늘 이 유치원의 원장에게 징역 5년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대장균에 오염된 급식을 지급했다는 건 아이들을 돈벌이 대상으로 본 거라면서 개인의 탐욕이 문제라고 질타했습니다.이재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 안산시 상록구에 있는 한 유치원.지난해 6월 갑자기 원생41명이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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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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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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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하는 시어머니…며느리 상추쌈엔 고기 쏙 빼고"
시어머니에게 차별을 당했다고 느꼈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A 씨는 최근 시어머니에게 섭섭한 일을 겪고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온라인에 고민을 털어놓았다. 식사를 하면서 시어머니에게 차별을 당했다는 것.A 씨는 "오랜만에 시어머니, 남편이랑 함께 갈비를 먹었다"며 "아기가15개월이라 옆에 앉혀 밥을 먹였다. 제가 고기를 먹을 새가 없는걸 본 남편이 저에게 쌈을 싸줬다"고 당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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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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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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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월 여아 살해 20대男, 성폭행까지…친부 아닌걸로 밝혀져
생후20개월 된 여아를 마구 폭행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아이스박스에 유기한20대 남성이 여아를 성폭행까지 한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당초 알려진 것과는 달리 이 남성은 숨진 여아의 친부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대전지검은 6일 양 모 씨(29)에 대해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살해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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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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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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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교회 안가냐” 딸 상습폭행 아빠…법원은 ‘벌금형’ 선고
10대 딸에게 자신이 다니던 교회에 나갈 것을 강요, 이를 거부하는 딸에게 욕설과 폭력을 행사한50대 친부가아동학대 혐의로벌금형을 선고받았다.아버지 A(55)씨의 딸에 대한 학대는 지난201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2019년 5월11일 밤 8시쯤, 강원도 홍천군의 A 씨 자택.A 씨는 외출하고 돌아온 딸 B(15)양에게 “교회 다니는 동안 배운 게 없다”며 효자손으로 B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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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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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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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주지 못해 미안" 가방감금 살해 계모 항소심 징역 25년…살인죄 인정
충남 천안에서 9살짜리 의붓아들을 여행용 가방에 가둬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40대 계모가 항소심에서 징역25년을 선고받았다.대전고법 형사1부(이준명 부장판사)는29일 살인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성모(41)씨의 항소심에서 징역22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25년형을 선고했다.성씨는 지난해 6월 1일 낮12시께 동거남의 아들인 A(9)군을 가로50cm, 세로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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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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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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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인 줄 알았던 남자친구 父 직업이 버스기사래요"
30대 초반 여성 A 씨는 최근 1년간 교제하고 결혼식을 앞둔 남자친구의 부모님과 상견례를 마치고 결별을 심각하게 고민 중이다.A 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렇게 말하면 욕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나이도 있다 보니 현실적인 것들도 감안을 안한 것은 아니었다"고 운을 뗐다.A 씨는 "우리 집이 특출나게 부유한 집안은 아니지만 부모님은 모두 교직에 계시고 나도 교사다"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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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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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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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어떻게 죽일까, 던질까" 아동학대 40대 남성 무죄 이유
다른 남성과 연락을 한 애인에게 흉기로 협박을 가하고 아동 학대까지 저질렀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40대 남성 A씨가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검찰이 피해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여성 B씨의 정신과 상담 내역, 딸의 놀이치료소견서 등 8개 이상의 증거물을 제출했지만, 법원은 "범행을 입증하기에는 부족하다"고 판단했다.원본보기아동학대 일러스트 [중앙포토]"칼 든 채 협박,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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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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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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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에 “장애인 새X 칼로 찌른다” 막 나가는 여중생 결국 소년원행
지난해 중고 물품 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 “장애인 팝니다”라는 글을 올렸던10대 여중생이 이번엔 교사를 협박하다 소년원에 유치됐다.전북 군산보호관찰소는 교사 협박, 살해 예고 등 교권 침해와 수업 방해 행위를 일삼던 A(13)양을 광주소년원에 유치했다고11일 밝혔다.보호관찰소에 따르면 A양은 지난해10월30일 당근마켓에 장애가 있는 동급생 사진과 함께 “장애인 팝니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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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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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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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에 상대 바꿔가며 성관계시키고 소변 먹인 '악마 목사'
자신이 상담을 맡았던 어린 나이의 여고생을 수년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목사에게 법원이 징역10년을 선고했다.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3부(부장 호성호)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A씨(41)에게 징역10년을 선고했다. 아울러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과 장애인복지시설에 각각10년간의 취업 제한 및 5년간 보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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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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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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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돈 내놔” 5시간 때린 엄마, 아들은 직접…
집에 보관한 현금이 없어지자10대 아들을 의심해 5시간가량 때린50대 엄마가 벌금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18일 인천지법 형사11단독 김이슬 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58)씨에게 벌금300만원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보호관찰과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예방 강의 수강도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2월 1일 오전 5시쯤 인천시 남동구 자택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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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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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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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 속 아기 못 구한 엄마 엄벌하라” 진정 빗발… 1심은 무죄
불이 난 집에서 아이를 구하지 못한25살 엄마를 엄벌해 달라는 진정서가 법원에 빗발치고 있다. 정인이 양부모 사건 이후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여파로 보인다. 높아진 관심이 자칫 일방적인 비난으로 연결돼선 안 된다는 경계의 목소리도 나온다. 해당 엄마의 경우도 1심에서 “쉽게 구조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무죄 판결을 받았다.19일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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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소개한 여자 탓에 돈 날렸어"…20년 지기 흉기 찌른 탈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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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건너던 80대 치어 숨지게 한 30대 금고형 집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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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관리사무소 만취 난동에 직원 얼굴에 침까지 뱉은 6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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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팔던 요양보호사, 홀로 걷던 노인 낙상사…금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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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직장’ 인천공항 보안직원 1200명...정규직 직고용 하라는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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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제한 국도서 205㎞ '미친 질주'…오토바이 잡고보니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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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된 오토바이 만지다 '앗 뜨거'…차주 보상 책임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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