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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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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인 줄 알았더니 프리랜서?"…'가짜 3.3%' 소득신고 주의
#.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수년간 일한 A씨는 사업주의 권유로 근로계약이 아닌 '프리랜서' 계약을 체결하고,'3.3% 사업소득 신고'를 해왔다. 그러다 최근 사업주의 사정으로 해고를 당했는데, 사업주는 A씨가 근로자가 아니기 때문에 퇴직금을 줄 수 없다고 했다. A씨는 고용센터에 실업급여도 문의했지만, 센터는 A씨가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않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다며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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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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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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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형 노인 일자리는 근로자 아냐…
산재
보상 안돼"
정부의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중 공공형 부문 참여자는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니어서 작업 중 숨지더라도 유족에게 산재보험법에 따른 유족급여를 줄 수 없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는 숨진 A 씨의 유족이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유족급여와 장의비를 지급하라며 제기한 소송 1심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습니다.보건복지부는 노인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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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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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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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미안해"…간호사 아기 '무뇌이랑증' 태아
산재
인정
태아산재법 시행 이후 첫 사례..."직업 관련성 높음"'태아산재법' 시행 이후 첫 인정 사례가 나왔습니다. 임신 중 유해환경에 노출된 간호사의 아이에게 발생한 선천성 질환이 산업재해로 인정된 겁니다.지난 2013년, 간호사인 A씨는 둘째를 임신했습니다. 6개월간 한 병원의 인공신장실에서 근무하며 투석액을 혼합하는 업무를 맡았습니다.A씨는 투석액을 섞을 때마다 숨을 쉬기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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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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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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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중 숨진 소장 유족 “
산재
”…법원은 “기저질환”
아파트 관리사무소장이 근무 중 숨지자 유족이 산재를 주장했으나 법원은 과도한 근무시간, 업무상 스트레스가 아닌 기저질환에 의한 사망으로 판단했다.서울행정법원 제13부(재판장 박정대 판사)는 제주시 한 아파트에서 근무하다 숨진 A소장의 유족이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유족급여및장의비부지급처분취소 청구소송에서 유족의 청구를 기각했다. 이 아파트 소장 A씨는 2019년 4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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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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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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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법 위반' 첫 실형 확정…"죄질에 비해 '코끼리 비스킷'"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지 약 2년 만에 처음으로 법을 위반한 원청업체 대표가 대법원으로부터 실형 확정 판결을 받았다. 노동계는 대법원 확정 판결을 환영하면서도 사법부는 '솜방망이 처벌' 관행을 바꿔야 한다고 지적했다.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전날(28일) 중대재해처벌법위반, 산업안전보건법위반, 형법상 업무상과실치사죄로 기소된 한국제강 대표이사 성모씨에 대해 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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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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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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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친 알바생에 '병가 5일' 줬더니…"이틀만 쉬고 '킵' 해둘게요"
한 자영업자가 손가락을 다친 아르바이트생에게 병가를 줬더니 '쓰고 남은 휴가를 아껴놨다가 필요할 때 사용하면 안 되냐'는 요구를 들었다고 토로했다.카페를 운영한다고 밝힌 A씨는 최근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근무 중 손가락에 화상을 입은 아르바이트생 B씨에게 병가 5일을 줬다고 밝혔다.A씨는 "병원비 영수증을 보내주면 (치료비를) 지급하기로 했다. 병원까지 가는 교통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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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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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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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중지권 행사 판단은 노동자 몫” 대법 첫 판결 나왔다
작업중지권 행사했다 ‘무단이탈’ 징계6년8개월 만에 “징계 무효” 확정 판결작업중지권을 행사한 노동자에게 근무지 무단이탈 등을 이유로 징계하는 것이 부당하다는 대법원 첫 판단이 나왔다. 작업중지권을 행사할 만한 ‘산업재해 발생의 급박한 위험’에 대한 판단은 노동자의 몫이라는 취지다.9일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인근 사업장에서 화학물질 누출사고가 발생해 동료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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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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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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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폐색전증 사망 코스트코 노동자, 첫
산재
인정
온열질환 폐색전증 업무상 재해 첫 인정폭염 속에서 카트 정리업무를 하다 쓰러진 뒤 숨진 코스트코코리아 노동자 김동호씨(30)의 사망이 산재로 인정됐다. 온열질환으로 인한 폐색전증이 업무상 재해로 인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근로복지공단 성남지사는 31일 김씨 유족에게 산재 승인 통지를 했다.김씨는 폭염특보가 내려진 지난 6월19일 코스트코 경기 하남점 주차장에서 카트 정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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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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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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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 쓰니 월급이 깎였어요…불법 아닌가요?"
연봉에 연차수당 포함…政·法 "불이익 없다면 가능"연차사용 막거나 수당 빼고 최저임금 미만이면 불법올초 한 소규모 업체로 이직한 A씨. 이번달 월급 명세서를 보던 그는 다른 달과 임금 지급액이 다르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인사팀에 문의해보니 최근 연차휴가 3일을 사용한 게 문제였다. A씨의 회사는 월급에 연차수당을 포함해 지급해왔던 것. A씨는 근로계약서를 꼼꼼하게 보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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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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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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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중 뇌출혈로 사망했는데…
산재
아니라는 법원, 왜?
근무 중 뇌출혈로 사망했더라도 업무와 뚜렷한 인과관계가 없다면 산업재해가 아니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8부(이정희 부장판사)는 A씨 유족이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유족급여 및 장의비 부(不)지급 결정 취소 청구 소송을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재판부는 “업무로 인한 과로 내지 스트레스와 뇌출혈 사이에 인과 관계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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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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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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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신입, 팀장의 피말리는 괴롭힘에 극단 선택했는데…
교육 때부터 두각 나타낸 우수 신입극단적 성향 팀장의 공개질책·언어폭력에입사 1년 만에 20층 건물서 투신보험사 "고의 자해, 보험금 없다"법원 "사망 당시 온전한 정신 아냐예외의 예외 인정해야" 유족 손 들어신입 직원이 입사 1년만에 직장 내 괴롭힘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했다면, 회사와 단체보험계약을 맺은 보험사가 보험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고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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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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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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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 때문에 흉기 찔려 숨진 정상훈씨, 5개월 만에
산재
인정
광주광역시 쿠팡 물류센터에서 일하다 직장동료의 흉기에 찔려 숨진 노동자 정상훈씨(본보 8월 1일자 12면)가 5개월 만에 산업재해 보상보험(산재)을 승인받았다.고용노동부 산하 근로복지공단은 “지난 3월 정씨의 유가족이 낸 산재 신청을 승인했다”고 4일 밝혔다.정씨는 지난 1월 13일 새벽 3시 42분쯤 20대 직장동료 A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을 거뒀다. A씨는 휴게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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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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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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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여성 매년 5만명 유산·사산…
산재
인정 10명뿐
해마다 5만여명의 직장 여성이 유산(사산·조산 포함)을 경험하고 있지만, 지난 10여년 동안 유산을 산업재해(업무상 질병)로 인정받은 사람은 10명에 그친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동일한 직종에 근무하며 비슷한 이유로 유산을 했어도, 누구는 산재로 승인받고 누구는 인정받지 못하는 등 판정이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저출생 시대에 모성 보호를 위해서라도 유산의 업무 연관성 여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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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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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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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에 식용유 방울 떠다녀”…탕수육 튀기다 숨진 날
산재
인정
돌이켜보면 김치전이 가장 어려웠다고 했다. 조리사와 영양사는 늘 급식조리원들에게 김치전을 얇게 구워야 한다고 말했다. 그 지시를 급식조리원들은 따를 수밖에 없었다. 뜨거운 열판 위에서 수백장의 전을 꾹꾹 누르다 보면 손가락 끝부터 어깨까지 관절 마디마디가 다 아팠다.고무장갑 안에 두꺼운 목장갑을 끼고 일해도 전이 구워지는 열판의 열기는 스멀스멀 들어와 손까지 익히려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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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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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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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품 나르다 숨진 27년차 가스공사 직원, 법원 “
산재
”
한국가스공사 직원이 27년 만에 새로운 업무를 맡은 뒤 스트레스에 시달리다 뇌출혈로 숨진 것은 업무상 재해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사무업무만 하다가 무더운 자재창고에서 무거운 비품을 나르며 쌓인 과로와 스트레스가 영향을 줬다는 취지다.감사 지적에 ‘우수사업소 벤치마킹’ 노력뜨거운 자재창고 머물며 무거운 비품 운반15일 <매일노동뉴스> 취재에 따르면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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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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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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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강 대표 징역 1년... 경영책임자 '중대재해법' 첫 실형
경남 창원지방법원 마산지원 제1형사부는 26일 오전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한국제강 대표이사 A씨에게 징역 1년 실형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한국제강은 지난 5월 협력업체 직원이 사망하는 중대재해가 발생했다.2022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경영책임자가 실형받아 구속되기는 처음이다.[관련기사]"중대재해법의 힘"... 산재사망에 경영책임자 첫 구속http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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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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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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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도 업무 흔적 가득…아산병원 뇌출혈 사망 간호사
산재
인정
지난해 7월 서울아산병원 간호사가 뇌출혈로 쓰러져 숨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뉴스룸이 취재해보니 최근 근로복지공단은 해당 간호사의 산재를 인정했습니다. 병원에서 근무가 끝난 뒤에도 집에 일거리를 가지고 가기 일쑤였는데, 그 부분이 인정됐습니다.조보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서류들이 바닥에 쌓여 있습니다.노트북도 놓여 있습니다.지난해 숨진 서울아산병원 간호사 A씨 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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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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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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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위조했어요"…유족급여 더 타려고 '고소 자작극' 50대 자매
남편의 산재사고 유족 급여를 더 받아내기 위해 허위 고소 자작극을 벌인 50대 자매가 재판에 넘겨졌다.청주지검은 A씨(53)를 무고 혐의로, 그의 언니 B씨(54)를 무고교사 혐의로 각각 불구속기소 했다고 6일 밝혔다.A씨는 2021년 12월 '언니가 동생 명의의 유족급여 신청 서류를 위조했다'며 B씨를 허위 고소한 혐의를 받는다.A씨는 같은 해 6월 근로복지공단에 남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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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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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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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0시간만 일했는데 뇌경색…'
산재
' 인정될까요?
정신적·육체적으로 부담이 되는 일을 오래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건강이 악화되기도 합니다. 특히 뇌혈관 또는 심장질환은 정신적·육체적 과로나 갑작스러운 업무 환경 변화의 영향을 받기도 하는데요. 주50시간 가까이 야외에서 일을 하다 뇌경색 진단을 받은 근로자가 있는데요. 이 경우는 업무상 재해로 인정을 받았을까요?2017년 7월OO회사에서 차선 도색공사 작업을 담당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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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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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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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후보 정신빠진 X’이라던 서울시 7급 공무원…法 “해고 타당”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정용석 부장판사)는 해직공무원 김모씨가 ‘서울시 해직공무원 등의 복직 및 명예회복 심의위원회(서울시 심의위)’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지난달 27일 원고 패소 판결했다.복직 소송 패소한 서울시 해직공무원2014년 6·4지방선거의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된 정몽준 후보가 수락 연설 도중 아들의 페이스북 발언을 사과하며 눈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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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 적' 이성재처럼…재산 노린 살인, 상속권 박탈 가능할까 [법알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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