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환자 살피는데 '퍽'…구급대원 폭행한 남성, 판결은
A 씨는 지난해 9월 울산 동구의 한 도로에서 이송을 위해 환자의 상태를 살피던 119 구급대원에게 고함을 치고 욕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구급대원이 제지하자 팔꿈치로 명치 부위를 때리기까지 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A 씨는 이송 환자와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재판부는 "피해 보상을 위한 노력을 하지 않고 용서받지도 못했다"며 다만 "심한 피해를 주지는 않은 점을 참작했다"고 양형이유를 밝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3
SBS 헤드라인
더보기
SBS 랭킹 뉴스
오전 7시~8시까지 집계한 결과입니다.
더보기
함께 볼만한 뉴스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