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공장 '통행로 점거' 화물연대 간부 2명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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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화물차 기사들의 파업 당시 구속됐던 화물연대 간부 2명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은 이들에게 각각 징역 1년과 10월형을 선고하고 집행을 2년 유예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8월 운임 30% 인상과 휴일 근무 운송료 지급을 요구하며 강원공장 앞에서 농성을 벌이다 주류 운송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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