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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4
공인중개사 인냥 계약 ‘척척’하더니…앞으로 신분 안밝히면 과태료 500만원
2023.06.21
다음달부터는 집주인 ‘잠수’타도 임차권등기 가능해진다
2023.06.08
전세계약 후 집주인 바뀌었어도···대법 “기존 세입자 임차권은 보호”
2023.06.05
오피스텔·다가구·원룸 관리비, 집주인 맘대로 못 정한다
2023.05.11
월세 30만원 넘으면 신고 의무화… 2023년 6월달부터 본격 시행
2022.12.27
전셋집 경매 넘어가도 보증금 먼저 돌려받는다
2022.09.01
전세 계약 직후 집주인 대출·매매 꼼수, 특약으로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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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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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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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女, 층간소음에 윗집서 1시간 화냈더니
법원서 ‘무죄’ …“주거침입 의도로 보기 어려워”평소 층간소음 문제로 갈등을 겪던 이웃에게 항의하기 위해 찾아가 실내에 침입한 뒤 소란을 피운 30대 여성에 대해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서울북부지법 형사12단독 허명산 판사는 층간소음으로 갈등을 겪던 이웃의 주거에 침입한 혐의로 기소된 이모(30·여)씨에게 지난 14일 무죄를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판결문에 따르면 이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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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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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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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 할일 끝난 입주아파트, 10년째 월급받는 조합장 서울만 20명
이달부터 청산 의무화…처벌가능서울시 일제조사, 수사의뢰 검토 올해 서울 마포구의 한 아파트에 이사하게 된 A씨는 해당 아파트 재건축 조합이 준공된 지 7년이 지났음에도 별다른 이유 없이 청산되지 않았단 사실을 알게 됐다. A씨가 입주한 아파트 주민들 사이에선 청산되지 않은 조합장이 급여를 계속 받으면서 입주민들 간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이데일리 김일환 기자]23일 정비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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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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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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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전세사기' 부부, 2심 간다…"악질적 범죄" 검찰 항소
임대인 부부, 1심에서 각각 징역 12년·징역 6년오피스텔 수백채 보유, 223억 전세보증금 꿀꺽검찰이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에서 오피스텔 수백채를 보유하고 전세 사기를 벌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임대인 부부와 그의 범행을 도운 공인중개사에 대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수원지검은 사기 등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2년과 징역 6년을 각각 선고 받은 임대인 A씨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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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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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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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공동명의 하면 '3년 징역’...웬 날벼락, 논란의 실거주의무 왜?
분양가상한제 주택의 실거주의무를 3년 유예하는 주택법이 시행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정부가 실거주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주택에 대해 부부 공동명의 변경을 불법으로 간주하는 유권해석을 내려 논란이 일었다.반발이 커지자 국토교통부는 부랴부랴 법률 검토를 통해 부부 공동명의 변경이 가능토록 허용하기로 했다. 국토부가 부부 공동명의 금지 유권해석(?)을 내린 뒤 민원이 쇄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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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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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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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금 아닌 수선유지비 사용’ 과태료…“소장 책임 없다”
가. 본건 아파트 관리주체인 A사는 2018. 8. 1.부터 2019. 8. 11.까지 B를, 2019. 8. 12.부터 2020. 6. 30.까지 C를 위 아파트 관리사무소장으로 고용해 근무하도록 했다. 관할 구청장은 2021. 2. 1. 본건 아파트 관리주체가 빗물 누수 세대 방수 공사, 냉·온수 배관 공사 등의 공사비를 장기수선충당금이 아닌 수선유지비로 집행한 데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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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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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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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억 전세사기범 2심도 징역 15년 중형 유지... 피해배상은?
부산지법 "피고인 항소 기각"... 피해자들 "대법원까지 가선 안 돼"지난달 부산의 180억대 전세사기 사건 1심에서 재판부는 "서민들의 전 재산이나 다름없는 임대차 보증금을 이익추구 수단으로 삼는 중대 범죄"라며 검찰의 구형보다 더 높은 중형을 선고했다. 20일 항소심 재판부도 이러한 판단을 유지했다. 피해자들과 시민사회는 당연한 결론이 내려졌단 반응이다.부산지법 형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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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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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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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2채 달라"던 한남동 무허가 건물주…결국 패소
"각 층 면적 더하면 주택 2채 받아야" 주장法 "2주택 분양대상자 아냐…조합 판단 정당"서울 한남동 재개발 지역에 무허가건축물 2채를 소유하고 있는 조합원이 "아파트 2채를 달라"고 소송을 냈지만 패소해 1채만 받게 됐다.서울행정법원 행정2부(고은설 부장판사)는 A씨가 서울의 한 재정비촉진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을 상대로 낸 관리처분계획 총회결의무효확인 소송을 기각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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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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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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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 하자로 맨 위층 누수 피해, 입대의・위탁사 일부 책임”
법원 “620만원 공동으로 배상하라”아파트 꼭대기 층에 사는 입주민이 공용부분인 옥상 방수층 하자로 인해 누수 피해를 입은 것과 관련해 법원은 입주자대표회의와 위탁사에 일부 책임을 물었다.인천지방법원(판사 김수영)은 인천 동구 모 아파트 입주민 A씨가 입대의와 B위탁사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입대의와 B사는 공동으로 620여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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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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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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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 배수관 역류로 세대 침수…“입대의 책임 없다”
입주민 “선관 의무 위반에 배수관도 하자” 주장 손배소법원 “관리소홀 없고 아래층 거름망 설치 주원인” 기각아파트 입주민이 배수관 역류로 인해 침수피해를 입자 입주자대표회의에 관리소홀의 책임을 물었으나 1, 2심 법원에서 패소했다.부산지방법원 제1민사부(재판장 윤태식 부장판사)는 부산 사하구 모 아파트 입주민 A씨가 입대의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 원심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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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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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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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타이어에 가로막힌 골목‥"내 땅 지나가려면 2천만 원 내"
골목길에 울타리를 세워 차량 통행을 막은 땅 주인.한 렌터카 업체에 통행료로 월 2천만 원을 내라고 압박하고 있는데요.구청의 시정 명령에도 땅 주인은 울타리를 없애지 않고 있습니다.김유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한 쪽에는 타이어가 잔뜩 쌓여있고 반대쪽에는 높다란 울타리가 세워져있습니다.큰 길부터 렌터카 업체까지 이어지는 유일한 도로는 끊겨버렸습니다.원래는 차량이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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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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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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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왕설래] 보복성 층간소음은 스토킹 범죄
텍스트 음성 변환 서비스 사용하기글자 크기 변경하기SNS 보내기인쇄하기여성들 핸드백에 사탕 하나쯤은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그제 밤 퇴근 길이었다. “혹시 사탕 있으세요?” 서울 강남과 수원 광교를 순환하는 1570번 광역버스다. 앞좌석 중년 남성이 다짜고짜 앞쪽 여성한테 물었다. 뒤돌아보는 여성은 화들짝 놀란 표정이었다. 이내 상황을 파악하고 핸드백을 뒤졌다. “여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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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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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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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만원 BMW 타면서 국민임대 거주?”… 앞으론 안된다
앞으로는 고가 차량을 모는 ‘가짜 서민’들이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할 수 없도록 제도가 개선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5일부터 이같은 내용을 담은 ‘개정 공공주택 업무처리 지침’이 시행됐다고 7일 밝혔다.그동안은 영구·국민임대주택 등 공공임대주택 입주자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최초 입주 이후 소득 자산 요건을 초과하더라도 재계약을 할수 있었다. 하지만 개정 규정에 따라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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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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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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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세 땜에 전세금 못 줘" 버티던 불량 집주인의 최후
공기관 특례로 산 집 3배 뛰었는데법대로 하라며 전세금 안 준 황당 집주인지연이자 12%·법률 비용까지 물었다최근 전세 대신 월세를 택하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전세사기, 역전세 등 전세 거래 자체가 위험해졌기 때문입니다. 거액의 전세금 못 받을까 봐 전전긍긍하느니 차라리 월세살이를 택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거죠.실제 지난해 전세금을 제때 돌려받지 못해 법원(임차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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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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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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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전세 갱신 거절 시 '실거주' 사유, 집주인이 증명해야"
집주인이 실거주를 이유로 세입자의 전세 계약 갱신을 거절하려면, 실제 거주 여부를 제대로 입증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실거주 사유에 대한 집주인 설명이 명확하지 않아 그대로 수긍하기 어렵다면 세입자의 임대차 갱신 요구를 거절할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김다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2019년, 집주인 A 씨는 보증금 6억3천만 원에 서울 서초구 아파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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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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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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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건설사 책임 아닌 공사 지연중 원자재 상승, 공사비 반영해야"
건설사가 책임질 수 없는 사유로 공사가 지연됐고 그새 원자재 가격이 급격히 상승했다면 계약 당사자 간 특약에도 불구하고 공사비를 조정할 수 있다는 하급심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됐습니다.대법원 1부는 부산의 한 교회가 건설사를 상대로 미리 지급한 공사비를 돌려달라고 낸 사건에서, 건설사 손을 들어준 원심을 확정했습니다.항소심 재판부는 "건설사의 책임 없이 교회 측 사정으로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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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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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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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사용방식 종합계약 유지했다가…“소장 등 8900만원 배상”
“입대의가 변경할 수 있도록 설명・조언할 의무 있어”법원, 위탁사와 함께 선관주의 위반 공동책임 인정아파트 지하주차장 전등을 LED로 교체한 이후에도 전기사용방식을 종합계약으로 유지했다가 아파트에 2억 원 이상의 손해가 발생한 데 대해 위탁사와 관리사무소장이 함께 책임을 물게 됐다.서울중앙지방법원(판사 우관제)은 서울 종로구 모 아파트 입대의가 A위탁사 및 B, C, D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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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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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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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코니 앞 정원 시설물 설치 독점사용…법원 “철거하라”
“정원은 아파트 구분소유자 위한 전체공용부분”공유에 속하는 건물대지 불법점유 간주해 판결아파트 1층에 사는 입주민이 발코니 앞 정원에 난간 등의 시설물을 설치하면서 정원을 독점적으로 사용한 데 대해 법원이 시설물 철거 판결을 내렸다.서울중앙지방법원(판사 문병찬)은 서울 서초구 모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입주민 A씨가 입주민 B씨를 상대로 제기한 시설물 철거 청구 소송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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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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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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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책 말라” 판사의 말에 눈물바다 된 ‘전세사기’ 선고 법정
오늘(24일) 부산지법 동부지원에서는 지난해 발생한 부산 지역 최대 규모 전세 사기 사건 1심 선고가 있었습니다.피해자가 229명, 피해액은 180억 원에 달합니다.피고인 최 모 씨는 이른바 '무자본 갭투자'로 자금을 돌리며 무리한 임대 사업을 벌였습니다. 전세 사기 사건이 터지자세입자들에게 본인을 위해 '탄원서'를 써주면 전세금을 우선 변제해 주겠다고 회유해 피해자들의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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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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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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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키워준 90대 유모, 내쫓지 말라” 부친, 아들 상대 소송 승소
아버지의 어릴 적 유모였던 90대 노인을 내쫓으려던 아들의 시도가 법원 판결에 의해 무산됐다. 전문직인 아들은 유모가 살던 오피스텔이 자신의 명의로 된 점을 이용해 소송을 냈지만, 유모의 편에 선 아버지에 의해 오피스텔마저 잃게 됐다.8일 대한법률구조공단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은 40대 아들 A 씨가 90대 유모를 상대로 제기한 건물인도 소송 항소심에서 아들의 청구를 기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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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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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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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마다 “쿵쿵” 층간소음…대법원 “스토킹 행위” 첫 판단
징역형 집행유예 선고고의적으로 소음 발생 행위“불안감·공포심 일으키는 지속적·반복적 행위는 스토킹”층간소음 분쟁 과정에서 고의성을 갖고 반복적으로 소음을 유발했다면 스토킹 행위로 처벌할 수 있다는 대법원의 첫 판단이 나왔다.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14일 확정했다. A씨는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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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인감증명 인터넷으로 뗀다... 대출 땐 주민센터 가야
06.30
판사도 "충격적"…용변 실수했다고 4세 딸 무참히 폭행한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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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웅정 변호사에 '1억 리베이트' 제안한 학부모… "형사 문제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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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수색이 들어올 때 문을 안열어줘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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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상속받아 2주택자 됐는데…"종부세 걱정, 집 팔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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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女, 층간소음에 윗집서 1시간 화냈더니
06.30
호텔 복도에 알몸남, 남의 방 문 '쿵쿵'…"난 몽유병" 안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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