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서, 죽을 때까지 본다"…자식 1억 빌려줄 때 남길 증거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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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16:49
① 부모 집 싸게 사는 법과 차용증 작성 팁
Q : 차용증에 꼭 담을 내용은.
Q : 차용증 관련해서 가장 흔하게 놓치는 지점은.
Q : 부모와 자식 간 거래다. 이자율을 아주 낮게 잡을 수 있지 않나.
세법에 준해 이자율을 책정해야 한다면, 빌린 원금은 어떻게 갚아야 할까. 이 세무사는 “과도한 원금상환 일자 조정은 상속 재산에 얹어진다”라며 “채권자(부모)에게 이자는 곧 ‘소득’이기에 이익(이자소득)에 대한 철저한 신고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렇다면 차용증은 꼭 빌렸을 때 써야 효력이 있을까. 시간이 지나 쓴 차용증은 효력이 없는 걸까.
최근 부모가 자녀에게 부동산을 싸게 파는 저가 양도 거래가 늘고 있다. 가령 15억원짜리 아파트를 자녀에게 10억원에 판다면, 어떻게 세금을 줄일 수 있을까. 이 세무사는 인터뷰에서 각각 양도소득세와 취득세, 증여세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저가양수도 거래 절세 팁을 공개했다.
차용증 쓰는 법과 저가 양수도 거래, 절세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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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서, 죽을 때까지 본다” 자식에 돈 빌려줄 때 남길 증거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6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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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퇴직금 중간정산, ‘세금폭탄’ 피하는 법
퇴직금 중간정산, 절세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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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피 중간정산 퇴직금 지키기…작년에 바뀐 법 모르면 당한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75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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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상속세 개편, 5억 자녀 공제의 속내
보통 사람들의 상속세 부담은 실제 얼마나 줄어들까. 상속세가 줄거나 아예 안 내도 될 자산 수준이면 마냥 안심해도 될까. 이 세무사는 “아파트 한 채를 상속받더라도 절세를 위해 놓치지 말아야 할 전략이 분명히 있다”고 강조했다.
세제 개편안대로라면 ‘자녀 수’는 공제 액수에 큰 영향을 미친다. 반대로 배우자 상속은 상대적으로 줄어들 수 있다. 배우자상속공제는 지금껏 매우 효과적인 절세 전략으로 쓰였는데 어떻게 바뀌게 될까. 증여세는 세법개정안 개정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결국 늙은 부모가 늙은 자녀에게 상속하는 게 증여보다 훨씬 세금을 아끼는 방법일까. 이 세무사는 “늘어나는 독신, 이혼과 재혼에 따라 새로운 가족 형태가 등장하면서 상속 절세 전략에도 큰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줄어드는 상속세, 이것 모르면 '피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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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노모, 상속분 줄이자” 5억 자녀 공제에 벌어질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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