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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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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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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kg 금괴 4만여개 밀반출했다 벌금만 6000억원…헌재 "합헌"
금괴 4만여개를 밀반출한 혐의로 천문학적 벌금을 선고받은 대규모 금괴 밀수 일당이 자신들에게 내려진 형량이 위헌이라며 헌법재판소(헌재)에 소송을 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연합뉴스는 4일 윤 모 씨 등 3명이 특정범죄가중처벌법 6조3항 등이 위헌이라며 낸 헌법소원 사건에서 지난달 29일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합헌 결정을 내렸다고 보도했다.윤 씨 등이 기소된 것은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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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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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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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해소제라더니” 女 동료 속여 마약 먹인 프로 골퍼 집유
여성 동료에게 마약을 숙취해소제라고 속여 먹이게 한 프로골퍼가 2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서울고법 형사3부(이창형 이재찬 남기정 부장판사)는 13일 마약류 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로 기소된 남성 프로 골퍼 조 모 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60만 원의 추징을 명령했다. 또한, 2년간의 보호관찰 및 약물치료 강의 40시간 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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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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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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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현 술접대 검사들 ‘기적의 계산법’ 항소심도 통했다
재판부 “향응 금액 100만원 못 미쳐”‘라임 술접대’ 검사들 항소심서 무죄“애초 뇌물죄 사건을 부정청탁 기소…검찰의 봐주기 기소로 무죄” 비판도‘라임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으로부터 술 접대를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전·현직 검사들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술자리에 들른 이들까지 포함하면 1인당 접대액이 100만원이 넘지 않는다는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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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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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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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좁아 고통”…재소자들 국가상대 ‘집단소송’ 이겼다
“1인당 2㎡ 미만 존엄·가치 침해…6000만원 배상”전국 교도소·구치소에 수용된 재소자들이 “과밀 수용으로 정신적·신체적 고통에 시달렸다”며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이겼다.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47단독 김현주 판사는 교도소·구치소에 수용됐던 재소자 50명이 대한민국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국가가 총 6025만원과 지연손해금을 지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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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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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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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 18범' 30대 女, 경리 취업 뒤 또…3년간 3억 빼썼다
회삿돈 3억여원을 빼돌린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여직원이 항소심에서 감형됐다.창원지법 형사3-3부(이유진 부장판사)는 혐의로 기소된 A씨(36·여)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10개월의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재판부에 따르면 경남 거창군의 한 업체에서 경리로 일한 A씨는 2018년 8월부터 2021년 5월까지 241차례에 걸쳐 회삿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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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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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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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망보면 아내는 한우 '슬쩍'…8년 만에 또 도둑질한 부부, 결국
역할까지 분담해 대형마트에서 한우를 훔친 50대 부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16일 뉴스1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5단독(판사 김정헌)은 특수절도 혐의로 기소된 아내 A씨(55)와 남편 B씨(53)에게 각각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이날 밝혔다.이들은 지난 1월 대전 서구의 한 대형마트에서 두 차례에 걸쳐 정육 판매대에 진열된 한우 등심 등 시가 약 110만원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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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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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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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 무덤 4기가 흔적도 없이 사라져…“이런 파묘는 처음
■ 하루아침에 사라진 무덤들…성묘 간 가족들 '황당'인천에 거주하고 있는 곽남길 씨에게 조상들이 잠든 고향 전북 완주군의 선산은 소중한 추억이 깃든 장소였습니다.곽 씨 8남매는 어릴 적엔 부모님 손을 잡고 선산에 올라 어린 나무를 심었습니다.곽 씨는 20대 때 상경했지만, 명절마다 가족들과 고향 집에 모였고 선산을 방문해 잡초를 뽑고 막걸리를 따랐습니다.이렇게 가족의 유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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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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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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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삿바늘 잘못 찔러 사망한 아기 '병사'로…의사들 유죄 뒤집혔다
생후 6개월 된 영아가 골수 채취 과정에서 주삿바늘에 깊게 찔려 사망했다. 사망진단서에는 사인이 병사(病死)로 기재됐고, 검찰은 진단서 작성에 관여한 의사들을 허위 진단서 작성 혐의로 기소했다. 하지만 대법원은 이들을 무죄 취지로 판결했다. 고의로 허위진단서를 작성한 것이 아니라는 게 판결 이유다.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대학병원 소아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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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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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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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항문에 위생패드 넣은 간병인…항소했다 징역 5년으로 늘어
뇌병변 장애 환자의 항문에 위생 패드 조각을 여러 차례 집어넣은 60대 간병인이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으나 오히려 형량이 늘었다.7일 인천지법 형사항소2-3부(부장 신순영)는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중국 국적 간병인 A(69)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항소심 재판부는 요양병원을 제대로 관리·감독하지 않은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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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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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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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술 받고 "무좀·도수치료" 보험금 10억 꿀꺽…'실형'
사무장병원장 징역 5년, 벌금 500만원에 추징금 21억무면허 성형수술 간호조무사 징역 4년, 추징금 1억대유명 연예인 수술한 경험이 많은 성형 전문의로 홍보성형수술 환자가 무좀·도수 치료를 받은 것처럼 꾸며 허위 영수증을 발급하는 수법으로 보험금 수십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무장병원장과 이 병원에서 무면허로 성형수술을 한 간호조무사가 각각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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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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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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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성전환 수술해야 성별(性別) 정정은 위헌 소지”
트랜스젠더=성전환 수술? 법원 판단은….남성 또는 여성의 몸으로 태어났지만, 다른 성(性) 정체성을 갖고 자란 이들이 있습니다.우리는 이런 사람들을 트랜스젠더, 성전환자, 성 소수자 등으로 부릅니다.통상적으로 트랜스젠더를 '성전환 수술'을 받은 사람으로 인식합니다.사회적인 인식뿐만 아니라, 법원도 마찬가지였습니다.법원에서 가족관계등록부상 성별 정정을 허가할 때, 관행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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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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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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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역 군견·고양이 싸움 붙인 70대, 고양이 죽는 것 구경만 했다
자신이 키우던 퇴역 군견을 다른 사람의 고양이와 싸우게 한 70대 남성에게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했다. 이 남성은 자신의 군견이 고양이를 다치게 하는 모습을 보고도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고, 결국 고양이는 숨졌다.춘천지법 형사1단독 신동일 판사는 동물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72)씨에게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0월 강원 춘천시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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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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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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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선 이승기 "데뷔전부터 권진영이 폭행·폭언…30억 받으면 기부"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와 수익금 정산을 놓고 법정 다툼 중인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했다.이승기는 24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0부 심리로 열린 채무부존재확인소송 2차 변론기일에 참석했다. 후크가 이승기를 상대로 미지급한 수익금이 없다는 것을 확인받기 위해 제기한 소송이다.이승기는 이날 법정에서 직접 탄원서를 낭독했다. 그는 "다시는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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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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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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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내용을 녹음한 경우 형사처벌 여부
Q : 갑은 을에게 돈을 빌려주었으나 차용증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흘러 을이 갑에게 돈을 갚지 않으려고 하여 불안한 마음에 갑은 을에게 전화를 하여 을이 갑으로부터 돈을 빌렸다는 사실을 녹음하려고 합니다. 이 경우 을의 동의 없이 몰래 전화 대화 내용을 녹음하면 갑은 형사처벌을 받는가요?게티이미지뱅크 제공이병재 변호사A : 공개되지 아니한 타인간의 대화를 녹음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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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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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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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위해 현수막 무단 철거…대법 “무죄”
호텔 신축공사를 위해 외곽 펜스에 걸려 있는 현수막을 임의로 떼어냈더라도죄가 아니라는 대법원 판례가 나왔다.2018년 9월 대법원 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토요코인코리아 전 대표인 일본인 A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A씨는 토요코인코리아 대표였던 지난 2015년 11월 인천 부평구의 토요코인 호텔 건축부지의 외곽 펜스에 설치된 현수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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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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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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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태료 체납해 번호판 빼앗기자 2년간 가짜 사용…50대 실형
과태료 체납으로 차량 번호판을 압류당하자 위조 번호판을 달고 2년 넘게 차를 운행한 50대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광주지법 형사1부(박현 부장판사)는 공기호위조, 위조공기호행사 혐의로 기소된 김모(59)씨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김씨는 2016년 3월 경찰이 과태료 체납으로 자기 벤츠 승용차 앞 번호판을 영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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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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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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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고장나는 손목시계, 그냥 환불하면 안되나요?
나고객(가명) 씨는 지인으로부터 김사장(가명) 씨가 운영하는 사이트에서 판매 중인 손목시계를 선물 받았습니다. 얼마 쓰지 않았는데 시계침이 내려 앉고 시계가 멈추는 등 문제가 생겨 여러 차례 수리를 받았지만, 시계는 또 다시 멈췄는데요. 화가 난 나씨는 환불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김씨는 나씨가 시계를 잘못 사용해 자꾸 고장이 나는 것이기 때문에 무상수리만 가능할 뿐 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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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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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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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숨겨 '7차 감염' 부른 인천 학원강사 징역 6개월
보기올해 5월 코로나19에 걸린 뒤 역학조사 과정에서 직업 등을 속여 7차 감염을 일으킨 인천 학원강사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인천지법 형사7단독 김용환 판사는 8일 선고공판에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된 학원강사 A(24) 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재판부는 "피고인은 초범이고 아직 20대인 비교적 어린 나이"라며 "일반인들과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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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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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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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걸리면 다 죽어” 8895건 ‘악성 민원러’ 결국 구속
부산시·구청·경찰 등에 무차별 민원 제기악성 민원 등쌀에 못 견뎌 이사간 주민도“A씨 전화가 오면 절대 말꼬리 잡히면 안 됩니다!”버스운영과 등 부산시청 교통국에 새로 부임한 직원이 가장 먼저 받는 ‘업무교양’이 A씨에 대한 정보다. “전화 말꼬리 잡히지 않도록 조심하라”는 말 다음엔 “말꼬리 잡히면 ‘고소된다’, ‘민원들어온다’, ‘진정받는다’”는 얘기가 이어진다. A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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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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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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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일병 사인 조작, 놀라운 결말... 국가의 거짓말
"승주가 가고 장장 8년을 온갖 소송을 하고 나서 얻은 게 이 종이 쪼가리(판결문) 몇 장뿐인데 이런 내용을 써서 줄 수가 있는가요?"지난22일, 서울고등법원에서 '고 윤 일병 사망 사건' 국가배상 소송 선고가 끝난 뒤 법원 앞에서 유가족이 분노에 차 소리쳤던 말이다. 법원은 윤 일병 사망 원인 조작, 은폐에 국가의 책임이 없다고 판시한 원심의 판결을 그대로 인정했다.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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