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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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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성과자라도 통상해고 안돼"…법원이 해고 되돌린 이유는?
업무능력이나 근무태도가 좋지 않다는 이유로 해고를 할 때 이를 입증할 책임은 회사 측에 있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A씨는 1992년 자동차회사 입사 후 지난 2007년 간부사원이 됐습니다. 하지만 A씨의 업무 성적은 평균 이하였죠. 누적업무성과는 하위 2%에 속했고 근무태도에 대한 평가도 좋지 않았습니다. 이에 회사는 낮은 근무성적·태도를 이유로 A씨에게 해고를 통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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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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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집필 책, 학생들에게 강매" 교수 해임조치는 정당할까?
본인이 집필한 책을 학생들에게 구입하도록 강요하고, 불필요한 개인정보를 수집한 교수를 해임시킨 것은 과한 징계일까, 아니면 정당한 조치일까.A대학의 B교수는 본인이 집필한 책을 학생들에게 구입하도록 하면서 책 구매 여부를 성적에 반영하겠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강의시간에 낮은 지각을 하고 불성실한 태도로 수업에 임했다. 또 학생들에게 기본 증명서 등을 제출하게 해 학생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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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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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기 무서워요"…'코로나19' 재택근무 법규정 살펴보니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매일 출근을 해야 하는 직장인들의 불안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이에 직원들의 이동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택근무를 시행하는 회사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직 결론을 내리지 못했지만 재택근무를 고민하는 기업들도 적지 않다고 하는데요.재택근무 결정은 어떤 법적 근거에 따라 이뤄질까요? 정부가 재택근무를 강제할 수 있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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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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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가해자라 직장 잘렸다”… ‘부당해고’ 주장 인정될까
밀양 집단성폭행 가해자 신상공개이미 여러명 해고… “억울하다” 주장부당해고 주장 제기되면 인용될까 촉각2004년 밀양 여중생 집단성폭행 사건 가해자들 중 신상공개 대상이 된 이들이 직장에서 해고당하고 있다. 다만 정부와 노동계에서는 ‘과거 범죄전력’을 이유로 해고가 이뤄진 경우 부당해고 관련 법적 다툼이 일어날 수 있다고 보고 있다.유튜버 ‘나락 보관소’ 등은 지난 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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