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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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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지지글' 서울시 해직 공무원 복직소송 2심도 패소
2014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지지한다는 글을SNS에 올렸다가 해직된 서울시 공무원이 복직을 요구하는 소송을 냈지만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패소했습니다.서울고법 행정7부는 해직공무원 김 모 씨가 '서울시 해직공무원 등의 복직 및 명예회복 심의위원회'를 상대로 "해직을 유지한 재심의 결정을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원고 패소로 판결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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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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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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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통상임금 소송' 노동자들 최종승소..대법, 사측 상고 기각
현대제철 노동자들이 회사를 상대로 낸 통상임금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대법원 민사1부는 11일 정기상여금 고정지급액을 퇴직금 등 계산시 통상임금으로 산입해야 한다며 김모씨 등 현대제철 인천·포항공장 생산직 근로자 704명이 회사를 상대로 낸 임금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원심 판결에 대한 회사측의 상고를 기각했다.현대제철의 정기상여금이 통상임금이라는 전제에서 노동자들의 임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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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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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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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무늬만 프리랜서’ 아나운서 해고한 KBS에 일침
한국방송(KBS)에서 약 4년을 일하다 일방적으로 계약 만료를 통보받은 프리랜서 아나운서 이은주씨가 한국방송을 상대로 한 부당해고 소송에서 최종 승소하며 ‘방송국에 고용된 노동자’임을 인정받았다. 방송국 프리랜서가 ‘무늬만 프리랜서’일 뿐, 회사가 고용주로서 책임져야 한다는 내용의 법원 판결이 이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방송국의 프리랜서 채용 관행은 만연하다.대법원2부(주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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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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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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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퇴 권고'에 뺨 때리더니…"위로금 4억 달라" 소송 건 직원
명예 퇴직 권고한 팀장 폭행한 직원폭행죄 고소 위기에 사과하고 사표 제출이후 "명퇴 위로금 3억8500만원 달라" 소송명예퇴직일까 일반퇴직일까 쟁점법원 "원래 해고 대상인데 퇴직해서 징계 면해" 회사 손명예퇴직 대상자로 선정됐지만 이를 거절했던 직원이, 팀장을 폭행해 형사고소 당할 위기에 처해 퇴사 의사를 표시했다면 이는 명예퇴직이 아닌 일반퇴직이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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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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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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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뒤 퇴사한다고 했더니, 회사가 당장 그만두라는데…
.Q.한 달 뒤 퇴사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러자 회사가 당장 퇴사하라고 요구합니다. 대출 연장 등 여러 이유로 이번 달까지는 반드시 다녀야 하는데요, 이런 경우 그냥 회사를 나가야 하나요?A.회사가 ‘그만두라’고 하는 건 회사의 일방적인 근로 관계 종료의 의사 표시, 즉 ‘해고’에 해당합니다. 사측에 의한 일방적인 근로 관계 종료는 근로자의 지위를 매우 불안정하게 만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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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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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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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직원에 임신 포기 각서 받았다” 남양유업 증언 직원 ‘무혐의’
국회 국정감사에서 자사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남양유업측이 고발한 직원에 대해 경찰이 ‘무혐의’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윤미향 무소속 의원이19일 경찰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당한 최모씨에 대해 검찰에 불송치하기로 했다.경찰은 지난달28일 작성한 ‘불송치 결정서’에서 “피의자의 범죄가 인정되지 않아 혐의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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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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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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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새 9건 주문취소한 알바생, ‘그만두겠다’ 문자 후 잠적”
식당 직원이 몰래 배달 주문을 취소해 손해를 봤다는 자영업자들의 호소가 잇따르고 있다.지난 10일 소상공인·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서울과 인천 두 곳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업주 A 씨의 사연이 올라왔다.A 씨는 “한 매장에서 주 5일 일하는 직원 B 씨가 바쁘고 재료 하나 떨어졌다는 이유로 1시간도 안 되는 시간 동안 배달의민족 7건, 배민원(1) 1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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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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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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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조부모 경조금은 ‘0’원?…인권위, “친·외가 동등하게 지급해야”
국가인권위원회가 외조부모를 제외하고 친조부모 사망 시에만 경조금과 경조휴가를 주기로 한 회사 규정은 “부계혈통주의에서 비롯된 차별 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인권위는 14일 주식회사인 A 회사 대표이사에게 친조부모뿐만 아니라 외조부모 상사에도 직원에게 경조휴가와 경조금을 주도록 회사 규정을 개정할 것을 권고했다고 밝혔다.앞서 A 회사 직원 B씨는 친조부모 사망 시에만 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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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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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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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 안 쉽니다" 5월 1일 근로자의 날 일했다면, 휴일수당 받을 수 있나
◇이현웅: 앞서서 우리가 예고 드리면서 청취자님께서 질문을 하나 먼저 보내주셨어요. “저희는 사회적 기업이고요. 5인인 회사입니다. 5월 1일에 안 쉰다고 대표가 말했는데 안 쉬는 거 맞는 건가요?” 이렇게 먼저 질문을 주셨거든요. 이것부터 해결하고 갈까요?◆ 김효신: 네, 가장 단순한데요. 5월 1일은 유급 일입니다. 그래서 쉬더라도 임금의 손실 없이 쉴 수 있는 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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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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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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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하다 주차 차량 들이받은 충북 경찰관, 직위해제
술에 취해 운전대를 잡은 충북지역 현직 경찰관이 직위해제됐다.충북경찰청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A(30대) 경장을 직위해제했다고 9일 밝혔다.A경장은 전날 오후 11시30분께 청주시 상당구에서 술에 취해 운전을 하다가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붙잡혔다.당시 A경장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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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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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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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여성 매년 5만명 유산·사산…산재 인정 10명뿐
해마다 5만여명의 직장 여성이 유산(사산·조산 포함)을 경험하고 있지만, 지난 10여년 동안 유산을 산업재해(업무상 질병)로 인정받은 사람은 10명에 그친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동일한 직종에 근무하며 비슷한 이유로 유산을 했어도, 누구는 산재로 승인받고 누구는 인정받지 못하는 등 판정이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저출생 시대에 모성 보호를 위해서라도 유산의 업무 연관성 여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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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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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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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중 숨진 소장 유족 “산재”…법원은 “기저질환”
아파트 관리사무소장이 근무 중 숨지자 유족이 산재를 주장했으나 법원은 과도한 근무시간, 업무상 스트레스가 아닌 기저질환에 의한 사망으로 판단했다.서울행정법원 제13부(재판장 박정대 판사)는 제주시 한 아파트에서 근무하다 숨진 A소장의 유족이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유족급여및장의비부지급처분취소 청구소송에서 유족의 청구를 기각했다. 이 아파트 소장 A씨는 2019년 4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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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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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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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병원 태움' 간호사 사망사건…가해자 항소심도 실형
을지대병원에서 직장 내 괴롭힘과 폭행 등 이른바 '태움'을 당한 간호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과 관련 가해자로 지목된 선배 간호사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형사1부는 폭행, 모욕 등의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A씨의 항소심 공판에서 검사와 피고인이 제기한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징역 6개월을 선고한 1심 판결을 유지했다.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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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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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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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미안해"…간호사 아기 '무뇌이랑증' 태아산재 인정
태아산재법 시행 이후 첫 사례..."직업 관련성 높음"'태아산재법' 시행 이후 첫 인정 사례가 나왔습니다. 임신 중 유해환경에 노출된 간호사의 아이에게 발생한 선천성 질환이 산업재해로 인정된 겁니다.지난 2013년, 간호사인 A씨는 둘째를 임신했습니다. 6개월간 한 병원의 인공신장실에서 근무하며 투석액을 혼합하는 업무를 맡았습니다.A씨는 투석액을 섞을 때마다 숨을 쉬기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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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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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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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한테서 냄새나" 사장실로 들어간 직원이 당한 모욕
규현(가명)씨가 다니는 회사는 매일 살얼음판이었습니다. 회사 대표는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늘 고성을 질렀습니다. 직원이 실수하거나 사장님 기준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할 때면 모두가 있는 앞에서 소리를 지르고 면박을 줬습니다. 호출한 직원이 필기도구를 챙기느라 조금 늦었다고 난리를 치는 일이 허다했습니다. 오픈형 사무실이었기 때문에 모두가 대표의 고성을 들었고 공포에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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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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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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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파업 업무방해’…2022 헌재, 2011 대법원 눈치 보다
2022년의 헌법재판소는 2011년의 대법원을 넘어서지 못했다. 전날 ‘단순 파업’을 업무방해 혐의로 처벌하는 것이 합헌이라고 본 헌재 재판관 4명은 2011년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을 되뇌는 데 그쳤다. 이번 결정을 두고 법조계에서는 ‘대법원 눈치보기’라는 말까지 나온다.헌재는 26일 집단적으로 노무 제공을 거부하는 단순 파업을 ‘위력으로 업무를 방해한 자’로 처벌하는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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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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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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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벗고 나가" 상사 질책에 무단 결근…직원 신고에 '발칵'
팀장과 다툼을 하다 "옷벗고 나가라"는 소리를 듣자 곧바로 회사를 나가 결근한 직원의 고용보험 상실신고를 한 것은 부당해고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퇴사가 해고인지 사직인지 애매한 경우엔 회사가 사직이라는 점을 증명해야 한다는 설명이다.팀장과 다투고 나가 국민신문고 신고한 직원서울행정법원 제11부는 지난 13일 자동차 정비업을 영위하는 A주식회사가 중앙노동위원회위원장을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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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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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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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 어렵다"고 보험료·세금·보너스 떼먹는 회사, 어쩌죠?
4대 보험 미납으로 대출·연금 불이익원천징수했다면 '횡령죄' 고발도 가능연말정산 환급금 미지급은 '임금 체불'#1.“건강보험료(건보료)가 미납돼서 대출이 어렵겠는데요. 회사에 한번 문의해보시겠어요?”중소기업에 다니는 김모(31)씨는 최근 은행 창구에서 황당한 소식을 들었다. 회사에서 1년째 건보료를 내지 않아 전세자금대출 심사에 차질이 생겼다는 이야기였다. 알아보니 회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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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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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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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초 교사 순직 인정…유족에 통보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사망 교사에 대한 유족들의 순직 신청이 인정됐다.교육계에 따르면 인사혁신처는 27일 서이초 교사 A씨의 유족에게 순직 인정 사실을 통보했다.교육계 관계자는 “순직 인정 여부는 인사혁신처가 유족에게 직접 통보하는데 오늘 (순직 인정) 통보가 간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지난해 7월 18일 서이초에서 초등학교 1학년 담임을 맡던 A씨는 학교 내에서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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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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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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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각막화상 입은 세차장 직원 15년만에 장해급여 인정
주유소 세차장에서 사고로 각막을 다친 직원의 유족이 사고 15년 만에 장해급여를 받을 수 있는 권리를 인정받았다.대법원 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세차장 직원 A씨의 부인이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장해급여 부지급 처분 취소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원고 승소 취지로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21일 밝혔다.A씨는 2005년 7월 주유소에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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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낙 받아 범행" 살인미수 부인했던 MZ 폭력배 징역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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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치로 이빨 뽑겠다”… 부하에게 가혹행위 한 군 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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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나간 지 5년 된 아내에게 '이혼' 요구하자 '5년 치 부양료' 청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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