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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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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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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졌다더니 불륜녀와 스위스?"‥폭발한 아내의 '칼부림'
대구지방법원은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58세 여성 A씨에 대해 징역 10년을 선고했습니다.A씨는 지난해 7월 남편을 살해하고, 남편의 내연녀도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A씨가 극단적 범행에 나선 이유는 남편의 불륜 때문입니다.A씨는 사건 직전, 남편이 내연녀 스위스 여행을 하기 위해 1,240만 원의 경비를 결제한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과거에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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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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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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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배우자 기(氣), 엄마가 막아” 친모 살해한 세 딸…악마의 가스라이팅
“저희 엄마가 많이 아파요. 빨리 와줘요.”2020년 7월 24일 오전 11시 30분쯤 경기 안양시 119에 한 여성의 전화가 걸려왔다. 119 구급대가 안양시 동안구의 한 카페에 출동해 신고자의 어머니 박모(당시 68세)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곧 숨졌다.병원에 도착했을 때 이미 박씨는 맥박과 호흡이 없는 상태였다. 박씨의 몸은 눈으로 보기 참혹할 정도로 폭행 흔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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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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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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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 시도만 7번” 제주 유명 식당 대표 살해 일당에게 ‘중형’
제주 유명 음식점 대표를 살해한 일당들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재판장 진재경 부장판사)는 13일 강도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박 모씨(55)와 공범 김모 씨(50)에게 각각 무기징역, 징역 35년을 선고했다. 또 김씨 아내 이모(45)씨에게는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피해자 A씨가 운영하는 유명 식당의 운영권과 수억원에 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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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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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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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동생 수면제 먹여 하천 유기…‘살인 무죄’ 왜
검찰, 법원 자료 이미지. 서울신문DB유산을 가로채기 위해 장애인 동생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살해한 혐의를 받은 40대 남성의 살인 혐의가 최종 무죄로 결론 났다.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는 살인·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모(46)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살인 혐의는 무죄로 보고 유기치사 혐의, 마약류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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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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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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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억 원 아파트
상속
갈등에 친누나 살해 혐의‥징역 18년
자신이 상속받기로 한 건물보다 비싼 아파트를 친누나가 받게 되자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 18년을 선고했습니다.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지난해 11월 소유권이전등기 서류 작업을 위해 친누나의 집을 찾았다가, 목을 조르고 머리를 바닥에 여러 차례 내리찍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 남성에게 징역 18년을 선고했습니다.재판부는 "감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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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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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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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비 마련하려고… '이모'라 부르던 이웃 살해한 40대 '징역 27년'
같은 아파트에 살던 이웃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4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5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4부는 강도 살인과 주거침입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박 씨에게 징역27년을 선고했다. 훔친 현금과 금품은 피해자의 상속인에게 돌려줄 것도 명령했다.검찰이 청구한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에 대해서는 "재범 우려가 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며 기각했다.박 씨는 지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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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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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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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 34억에 악마로 변한 형…지적장애 동생 익사시켜
첫 재판서 징역30년 선고40대 남성 A씨는 지난2017년 부모가 갑작스럽게 사망하면서 동생 B씨(30대)와 약34억원의 유산을 물려받았다. B씨는 A씨의 유일한 형제이자 지적장애인이었다. 유산34억원 중23억원은 형인 A씨가, 나머지11억원은 동생 B씨가 상속받기로 협의됐다.그러나 형제의 숙부 C씨는 이 같은 협의에 이의를 제기했다. B씨의 일처리 능력이 부족한데 분할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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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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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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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떠나면 너희 죽인다" 형의 칼부림…6남매
상속
갈등 전말
광주고법 전주부, 살인미수50대 징역 5년"어머니가 돌아가시면 너희 모두 죽여버리겠다."20년 정도 어린 남동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A씨(53)가 한 말이다. A씨는 "진짜로 죽일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했지만,1·2심 법원은 "살인 고의성이 충분히 인정된다"며 실형을 선고했다.광주고법 전주재판부 형사1부(부장 백강진)는19일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의 항소심에서 피고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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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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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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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이라 받은 재산 왜 탐내"…친동생 살해한 60대 '징역 18년'
재산 상속 문제로 친동생을 살해한 60대 남성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징역 18년을 선고받았다.광주고법 형사1부(고법판사 이승철)는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60대 A씨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18년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5월 21일 오후 3시 54분께 전남 여수시 한 버스정류장 앞에서 동생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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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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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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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겠다” 살인범이 유족에 보낸 공포의 편지 3장
빌려준 5억 안 갚자 흉기로31회 찔러 살해“반성한다”던 가해자, 편지에는 “찾아가겠다”검찰 “치밀하게 계획된 범죄...엄벌 필요”지난해 9월 중순, 경북 경주에 있는 살인 사건 피해자 유족의 집에 편지 한 통이 배달됐다. 겉봉에는 경주구치소에서 수감 중인 가해자 A(62)씨 이름이 적혀 있었다.봉투를 열어 편지글을 읽은 피해자 B(67)씨 유족들은 두려움에 온몸을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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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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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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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49잰데 다른 여성과 웃으며 전화해"···아버지 찌른 40대 집행유예
어머니 제삿날에 다른 여성과 웃으며 통화하는 아버지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40대 여성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울산지방법원 형사11부(박주영 부장판사)는 존속살해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고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10월 아버지 집에서 흉기로 아버지를 찔러 숨지게 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당시 A씨는 질환으로 사망한 어머니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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