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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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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소송 중 아내 살해 시도…70대, 2심서도 징역형
수십차례 폭행…"남편이라 믿기 어려울 정도로 잔인"1심 징역7년→2심 징역5년…심신미약 인정돼 '감형'이혼소송 중인 아내를 수십차례 밟는 등의 방법으로 살인을 시도한7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5부(부장판사 윤강열 장철익 김용하)는 살인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71)에게 원심인 징역 7년을 파기하고 징역 5년을 선고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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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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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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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죽인다는 게 말이 됩니까" 고개 숙인 60대 아버지
"아버지가 자식인 아들을 계획적으로 죽인다는 건 말이 안 되죠…"지난28일 춘천지법101호 법정. 피고인석에 선 백발이 성성한 박모(60)씨가 마지막으로 할 말이 있느냐는 판사의 물음에 구부정한 허리를 더 숙여 입을 열었다.아들을 살해하려 한 혐의(살인미수)로 기소된 박씨는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해달라며 보석을 신청, 이날 심문 기일에서 어눌한 말투로 "자식을 죽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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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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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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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아들" 불러도 외면…병든 아버지 굶겨 숨지게 한 20대, 징역 4년 선고
중병을 앓고 있는50대 아버지를 방치해 숨지게 한20대 아들에게 징역 4년이 선고됐다.13일 대구지법 형사11부는 존속살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22)씨에 대해 징역 4년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 5월 혼자 거동할 수 없고, 정상적인 음식 섭취가 불가능한 아버지 B(56)씨에게 처방약조차 제대로 제공하지 않아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A씨는 범행 동기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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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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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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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듯 폭행에 '어차피 구속될 거…' 전 애인 잔혹 살해
"네가 여기서 장사 못 해먹게 할 거야. 내가 아는 깡패 동생이 있는데 네가 장사할 수 있을 것 같냐, 너 죽이고 감방 들어간다."약 3년 전 임모(52)씨와50대 A씨는 교제를 시작했다. 그러나 임씨는 밥 먹듯 A씨를 때렸고, 두 사람은 헤어짐과 만남을 반복했다.A씨는 임씨와 관계를 회복해보려고 노력하기도 했으나 나쁜 손버릇은 고쳐지지 않았다.지난해 1월 8일 밤 폭행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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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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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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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이 전두환이다"…택시 토하고 세차비 긁자 기사 폭행한 30대, 집유
택시를 이용한 후 요금을 내지 않고, 기사와 경찰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30대 남성에게 법원이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했다.서울서부지법 형사1단독(부장판사 강성수)는 업무방해, 상해,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30대 A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80시간을 명했다고30일 밝혔다.법원에 따르면 A씨는 작년10월29일 택시를 이용해 서울 송파구 일대에서 마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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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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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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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관 입술 물어뜯어 봉합 수술 상해 40대 감형…“범행 인정·반성”
춘천지법 2심, 징역 6개월→징역 3개월 감형 선고판사 “죄책 무거우나 범행 인정, 반성 감안”‘마약범’ A씨가 다른 수용자에 욕설하는 걸교도관이 제지하자 교도관 얼굴 주먹 폭행이후 교도관이 제압하자 교도관 입술 깨물어“8바늘 봉합 수술 필요한 상해 입어”원본보기교도소에서 소란을 피우고 이를 제지하는 교도관을 주먹으로 폭행한 뒤 입술을 물어뜯어 8바늘의 봉합 수술이 필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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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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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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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친 만나?" 장애인 여친 몸 훼손, 자물쇠 채운 그 놈
지적장애인인 여자친구의 신체를 훼손해 자물쇠를 채워 다치게 한4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져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인천지법 형사16단독 송재윤 판사는 특수상해 및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44·남)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A씨는2019년11월 4일 오전 5시쯤 인천시 한 주택에서 여자친구 B(31·여)씨의 신체를 훼손한 뒤 자물쇠를 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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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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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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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맘에 안 든다" 고객 불만에…업자는 주먹 휘둘렀다
인테리어가 맘에 안 든다며 불만을 제기한 고객을 때리고 망치로 협박한60대 업자가 벌금300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오늘(24일) 인천지법 형사3단독 권순남 판사는 폭행, 특수협박, 재물손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67)씨에게 벌금3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A씨는 지난해 2월24일 오후 2시쯤 인천 서구의 한 미용실에서 인테리어 공사를 의뢰한 고객 B씨를 폭행하고 B씨의 재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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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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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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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정신병원 넣어” 팔순 노모 살해 아들 징역 20년
자신을 정신병원에 입원시킨 데 불만을 품고 팔순 어머니를 살해한50대 아들이 중형을 선고받았다.창원지법 진주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정성호 부장판사)는11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존속상해치사 및 방화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57)에게 징역20년, 보호관찰 5년을 선고했다.A씨는2020년10월12일 오후 8시30분쯤 진주시 자신의 집에서 술에 취해 가정용LP가스통에 불을 붙이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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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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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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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 ‘도끼난동’ 50대 男, 항소심 기각…집행유예 유지
서울 도심서 도끼들고 피해자들 협박 혐의A씨 심신미약 주장…1심 징역 8월에 집유 2년 선고양형 부당 이유로 검사 항소…2심 재판부, 원심 유지[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서울 도심에서 ‘도끼 난동’을 부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50대 남성의 항소심이 기각됐다. 원심은 심신미약을 인정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고, 2심 재판부가 검사의 항소를 기각하면서 원심의 판단이 유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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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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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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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싸움하다 쓰러진 20대 모텔 방치 일행 4명도 '과실치사' 송치
몸싸움 도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피해자를 모텔로 옮겨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이들에 대해 경찰이 과실치사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부산진경찰서는 과실치사 혐의로20대 A씨 등 4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A씨 등은 지난해10월14일 오후11시40분께 부산 한 술집 앞 도로에서 B씨와 싸우다 의식을 잃고 쓰러진 C씨를 근처 모텔 방에 옮기고, 그대로 방치해 숨지게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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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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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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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가리키다가…' 손가락으로 행인 눈 찌른 30대 여성, 벌금형
노상에서 무심코 든 손가락으로 행인의 눈을 찌른30대 여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청주지법 형사5단독 박종원 판사는 과실치상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A(38·여)씨에게 벌금30만원을 선고했다고10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3월23일 오전11시43분께 충북 청주시 상당구 서문동 한 노상에서 A씨 앞을 지나가던 B(29·여)씨의 오른쪽 눈을 손가락으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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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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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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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함께 일했는데…동생에게 흉기 휘두른 형
형제지간인 A 씨(52)와 B 씨(50)는 지난1995년부터25년 넘게 강원도 화천군에서 부모님과 함께 작은 가게를 운영해왔다.두 사람은20대부터 같이 일하며 인생의 ‘희로애락’을 함께 했지만, 형인 A 씨는 평소 동생 B 씨에게 좋지 않은 감정을 품고 있었다. 이유는 동생의 잦은 욕설과 행패로 인해 자신이 형 대우를 받지 못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그러던 중 지난해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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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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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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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 못 채우면 폭행"…성착취 목사 '공범' 가족 구속
저희 뉴스룸은 지난해12월부터 안산의 한 목사가 아이들에게 성범죄를 일삼고, 신도들에게 헌금을 빼앗았단 의혹을 연속 보도했습니다. 이 목사는 지난 1월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는데요. 목사의 아내와 동생도 구속됐습니다. 목사와 공범으로 신도들의 헌금을 빼앗고, 목사의 성범죄를 방조한 혐의입니다.정용환 기자입니다.[기자]흰색 상·하의를 입고 파란색 모자를 쓴 여성이 법원에서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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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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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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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물렀거라" 악령 쫓으려다 사람 잡은 목사
"너의 몸 속에는 악령이 있다. 너를 흠씬 두들겨 까마귀를 내쫓아야 한다. 까마귀야 물럿거라."군(軍) 복무로 겪는 각종 스트레스 등 정신적 고통을 치유하기를 원했을 뿐인데20대 청년은 교회에서 싸늘한 주검이 돼 부모 품에 안겼다.범행의 주범은 다름아닌 교회 목사였고 '하나님의 뜻'에서 이뤄졌다는 어처구니 없는 변명으로 발생한 폭행치사 사건이었다.2020년 1월31일.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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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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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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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먹고 실수한 건데 뭘”…아내 살인미수범 뻔뻔 답변
집행유예 기간 중 아내에게 또다시 흉기를 휘두른 70대 남편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이 남편은 3년 전 아내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해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는데, 집행유예 기간 중 이 같은 범행을 또 저지른 것이다.청주지법 형사22부(윤중렬 부장판사)는 아내를 살해하려 한 혐의(살인미수)로 재판에 넘겨진 A씨(70대)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또 10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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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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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아버지 성추행 시도했다던 여성, 정당방위→징역 5년 반전
집에서90살이 넘은 고령의 아버지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50대 여성 김 모 씨.김 씨는 법정에서 치매를 앓던 아버지가 자신을 성추행하려고 해 몸싸움을 벌이다가 숨졌다고 진술했습니다.그런데 이 사건을 두고 1심 법원은 김 씨에게 무죄를 선고했고, 최근 항소심 법원은 정반대로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진실은 무엇일까요?■ 아버지와 술 마시다 다툰 여성...존속상해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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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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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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母 장례식장서 30대 조카 막무가내 폭행…그 조카 13일 후 사망
어머니의 장례식장에서 조카가 짜증을 냈다는 이유로 폭행한6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폭행 당한 조카는13일 후 사망했다.서울고법 형사13부(최수환 부장판사)는 상해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62)의 항소심에서 지난13일 1심과 같은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21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월6일 새벽 자신의 어머니 장례식장에서 조카 B씨(38)를 폭행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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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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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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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상해로 실형 산 뒤 같은 집서 물건 훔친 50대女 실형
강도상해를 저질러 실형을 살고 나온 뒤 다시 그 집에 몰래 들어가 물건을 훔친50대 여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울산지법 형사2단독(판사 유정우)은 주거침입과 절도 혐의로 기소된 A(53·여)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21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10월 울산 동구의 B씨 2층 주택에 창문을 깨고 몰래 들어가 5만원 상당의 여성용 부츠 1켤레를 훔친 혐의로 기소됐다.물건을 훔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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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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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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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구하라씨 협박’ 최종범 댓글 소송에 법원 “범죄 비판 용인돼야”
가수 고 구하라씨의 사생활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징역 1년을 확정받은 구씨의 전 남자친구 최종범씨가 댓글 작성자들을 상대로 낸 민사소송에서 법원이 최씨 청구의 일부만 받아들이고, 나머지는 기각했다. 댓글에 과도하게 법적 책임을 지우면 표현의 자유가 위축될 수 있고, 범죄에 대한 비판은 어느 정도 용인돼야 한다는 취지가 판결에 담겼다.지난16일 서울중앙지법 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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