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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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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으로 끝난 부부 싸움…모든 걸 지켜본 어린 딸
때리고 흉기로 십수 차례 찔러초등생 딸은 평생 정신적 충격어린 딸 앞에서 부부 싸움을 하다 부인을 흉기로 십수 차례 찔러 숨지게 한40대 남성이 징역12년을 선고받았다. 어린 딸은 어머니가 살해당하는 장면을 목격했음에도 “아버지를 선처해달라”는 편지를 제출해야 했다.서울고법 형사10부(부장 이재희 이용호 최다은)는17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A(43)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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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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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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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바람 피웠잖아" 여친 40번 찌른 중국인 유학생
여자친구를 향해 흉기를 수십회 휘두른 20대 중국인 유학생이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오늘(18일) 제주지법 제2형사부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 A씨(25)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앞서 A씨는 지난 3월 제주시에 위치한 거주지에서 흉기로 여자친구인 B씨의 목과 가슴 등을 40회 찔렀습니다.범행 전 A씨는 꿈에서 B씨가 자신과 헤어진 뒤 예전 남자친구와 다시 사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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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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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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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 위해 집결만 했는데도…법원, 조폭 4명에 징역 1∼2년 실형
다른 폭력조직원으로부터 폭행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보복을 위해 집결한 조폭들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부장 김성주)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단체 등의 구성·활동)로 기소된 A(37)씨 등 4명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고 4일 밝혔다.A씨 등은2020년 8월 8일 새벽 전북 군산시 한 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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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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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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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싸움하다 쓰러진 20대 모텔 방치 일행 4명도 '과실치사' 송치
몸싸움 도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피해자를 모텔로 옮겨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이들에 대해 경찰이 과실치사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부산진경찰서는 과실치사 혐의로20대 A씨 등 4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A씨 등은 지난해10월14일 오후11시40분께 부산 한 술집 앞 도로에서 B씨와 싸우다 의식을 잃고 쓰러진 C씨를 근처 모텔 방에 옮기고, 그대로 방치해 숨지게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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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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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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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정신병원 넣어” 팔순 노모 살해 아들 징역 20년
자신을 정신병원에 입원시킨 데 불만을 품고 팔순 어머니를 살해한50대 아들이 중형을 선고받았다.창원지법 진주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정성호 부장판사)는11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존속상해치사 및 방화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57)에게 징역20년, 보호관찰 5년을 선고했다.A씨는2020년10월12일 오후 8시30분쯤 진주시 자신의 집에서 술에 취해 가정용LP가스통에 불을 붙이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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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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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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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죽이려해" 70대母 살해후 '자수 형량' 검색한 조현병 아들
어머니가 자신을 죽이려 한다는 망상에 사로잡혀70대 노모를 살해한 아들이 중형을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부장 조용래)는26일 존속살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41)에게 징역10년을 선고하고 치료감호를 명령했다. 치료감호 선고를 받으면 치료감호시설에 수용되어 치료를 위한 조치를 받는다. 치료감호의 집행 기간은 형집행기간에 포함한다. 재판부는 위치추적 전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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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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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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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 ‘도끼난동’ 50대 男, 항소심 기각…집행유예 유지
서울 도심서 도끼들고 피해자들 협박 혐의A씨 심신미약 주장…1심 징역 8월에 집유 2년 선고양형 부당 이유로 검사 항소…2심 재판부, 원심 유지[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서울 도심에서 ‘도끼 난동’을 부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50대 남성의 항소심이 기각됐다. 원심은 심신미약을 인정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고, 2심 재판부가 검사의 항소를 기각하면서 원심의 판단이 유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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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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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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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삭제했다고…16살 어린 남친 살해한 여성 '무기징역'
자신의 연락처를 휴대전화에서 삭제했다는 이유로 남자친구를 무참히 살해한30대 여성에게 무기징역이 내려졌습니다.전주지법 제11형사부(강동원 부장판사)는 오늘(25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A(38·여)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재판부는 "피고인은 원룸에서 자고 있던 피해자를 흉기로 수십 차례 찔러 살해했다"며 "피해자는 젊은 나이에 저항 한번 해보지 못하고 생을 마감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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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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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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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김에 지인 멱살잡아 사망케 한 남성, 살인죄 아닌 이유
지인과 말다툼 도중 홧김에 멱살을 잡아 사망에 이르게 한50대 남성에게 상해치사죄가 인정됐다.창원지법 형사4부(부장판사 장유진)는 최근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 대해 직권으로 상해치사를 적용해 징역 5년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 3월 새벽 함께 지내던 B씨와 술을 마시다 다퉜고 자신을 무시한다는 생각에 B씨의 멱살을2~3분 정도 강하게 잡았다.정신을 잃고 쓰러진 B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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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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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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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좀 죽여줘" 그녀는 암투병 동거인의 목을 졸랐다
난치성 암 투병으로 힘들어하던 동거인의 부탁을 받고 그를 살해한40대 여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광주지법 제12형사부(노재호 부장판사)는 촉탁살인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46)에게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했다고22일 밝혔다.A씨는 지난 3월19일 광주 광산구 모 공동주택에서 자신과 함께 살던 여성 B씨(40)의 부탁을 받고 목 졸라 숨지게 한 뒤 주검을 방치한 혐의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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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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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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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징역→징역 35년 감형’ 정인이 양모 불복…대법원 간다
검찰과 양모 측 모두 상고장 제출생후16개월 된 입양아 정인양을 학대하고 숨지게 해 전국민적 공분을 일으킨 양모가 대법원의 최종 판단을 받게 됐다. 앞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던 그는 항소심에서 징역35년으로 감형받았다.3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과 양모 장모씨 모두 항소심 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 성수제 강경표 배정현)에 상고장을 제출했다.장씨가1·2심에서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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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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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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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때려 숨져도 고의성 없다니… 상식 너무 벗어난 검찰·법원 판단
배우자나 연인처럼 친밀한 관계인 남성에 의한 폭력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사회적 경각심도 높아졌지만 법원과 수사기관은 여전히 그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상습적인 폭력에 시달리는 피해자가 가해자를 살해할 경우 정당방위를 인정하지 않고 계획살인으로 처벌하면서도 남성 파트너가 여성을 숨지게 했을 때는 우발적인 범죄로 여겨 상해치사죄를 적용하는 것은 ‘젠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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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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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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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죽인다는 게 말이 됩니까" 고개 숙인 60대 아버지
"아버지가 자식인 아들을 계획적으로 죽인다는 건 말이 안 되죠…"지난28일 춘천지법101호 법정. 피고인석에 선 백발이 성성한 박모(60)씨가 마지막으로 할 말이 있느냐는 판사의 물음에 구부정한 허리를 더 숙여 입을 열었다.아들을 살해하려 한 혐의(살인미수)로 기소된 박씨는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해달라며 보석을 신청, 이날 심문 기일에서 어눌한 말투로 "자식을 죽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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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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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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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소송 중 아내 살해 시도…70대, 2심서도 징역형
수십차례 폭행…"남편이라 믿기 어려울 정도로 잔인"1심 징역7년→2심 징역5년…심신미약 인정돼 '감형'이혼소송 중인 아내를 수십차례 밟는 등의 방법으로 살인을 시도한7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5부(부장판사 윤강열 장철익 김용하)는 살인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71)에게 원심인 징역 7년을 파기하고 징역 5년을 선고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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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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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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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듯 폭행에 '어차피 구속될 거…' 전 애인 잔혹 살해
"네가 여기서 장사 못 해먹게 할 거야. 내가 아는 깡패 동생이 있는데 네가 장사할 수 있을 것 같냐, 너 죽이고 감방 들어간다."약 3년 전 임모(52)씨와50대 A씨는 교제를 시작했다. 그러나 임씨는 밥 먹듯 A씨를 때렸고, 두 사람은 헤어짐과 만남을 반복했다.A씨는 임씨와 관계를 회복해보려고 노력하기도 했으나 나쁜 손버릇은 고쳐지지 않았다.지난해 1월 8일 밤 폭행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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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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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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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함께 일했는데…동생에게 흉기 휘두른 형
형제지간인 A 씨(52)와 B 씨(50)는 지난1995년부터25년 넘게 강원도 화천군에서 부모님과 함께 작은 가게를 운영해왔다.두 사람은20대부터 같이 일하며 인생의 ‘희로애락’을 함께 했지만, 형인 A 씨는 평소 동생 B 씨에게 좋지 않은 감정을 품고 있었다. 이유는 동생의 잦은 욕설과 행패로 인해 자신이 형 대우를 받지 못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그러던 중 지난해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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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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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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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 못 채우면 폭행"…성착취 목사 '공범' 가족 구속
저희 뉴스룸은 지난해12월부터 안산의 한 목사가 아이들에게 성범죄를 일삼고, 신도들에게 헌금을 빼앗았단 의혹을 연속 보도했습니다. 이 목사는 지난 1월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는데요. 목사의 아내와 동생도 구속됐습니다. 목사와 공범으로 신도들의 헌금을 빼앗고, 목사의 성범죄를 방조한 혐의입니다.정용환 기자입니다.[기자]흰색 상·하의를 입고 파란색 모자를 쓴 여성이 법원에서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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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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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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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친 만나?" 장애인 여친 몸 훼손, 자물쇠 채운 그 놈
지적장애인인 여자친구의 신체를 훼손해 자물쇠를 채워 다치게 한4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져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인천지법 형사16단독 송재윤 판사는 특수상해 및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44·남)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A씨는2019년11월 4일 오전 5시쯤 인천시 한 주택에서 여자친구 B(31·여)씨의 신체를 훼손한 뒤 자물쇠를 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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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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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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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엎드려뻗쳐" 패륜에도…'내 탓'하며 감싼 부모
엄마에게 폭언과 폭력을 행사하며 '엎드려뻗쳐'와 같은 가혹행위를 일삼은 패륜 아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하지만 피해자인 엄마는 아들의 처벌을 바라지 않고 그를 용서했습니다.지난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엄마에게 기합을 주고, 그대로 따르지 않으면 폭행하는 등 1년 넘게 패륜 행위를 일삼은 아들 A 씨가 부모의 선처 호소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습니다.원본보기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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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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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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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서 의식 잃었는데 성적조롱까지…결국 동창 숨지게 한 20대
초등학교 동창을 무차별 폭행해 숨지게 한20대 남성이 징역10년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속초지원 형사합의부(안석 부장판사)는19일 상해치사 등으로 구속기소된 A씨(24)에게 징역10년을 선고했다. 또 성폭력 치료프로그램80시간 이수명령, 취업제한 2년, 신상정보 공개15년을 명령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은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낸 피해자를 자신의 가학적 즐거움을 위해 지속적으로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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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고소 경과 공지…"다수 피고인 유죄, 200만 원 벌금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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