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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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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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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기피' 유죄 석현준, 축구선수 생활 중단 위기
병역 기피로 유죄 판결을 받은 석현준(32)이 선수 생활 중단 위기에 놓였다.수원지법 형사13단독 김재학 판사는 1일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석현준에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김 판사는 "법원이 채택해 조사한 증거 등에 따르면 병역법 위반죄는 유죄로 인정된다"며 "체류 허가 기간이 만료됐음에도 정당한 사유 없이 귀국을 하지 않은 피고인의 죄질은 좋지 않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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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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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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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어머니 부양해야"…군대 못 간다는 20대, 법원 판결은?
9년간 입대 미룬 20대 음악가, 현역병 처분 취소 소송 패소음악가로 활동하는 A(29)씨는 10년 전인 2013년 병역 검사에서 신체 등급 2급으로 현역병 입영 대상 판정을 받았다.그러나 그는 대학교 재학을 이유로 4년 동안 입대를 연기했고 2018년 다시 병역 검사를 받았지만, 또 같은 판정이 내려졌다.A씨는 이후에도 "다른 대학교로 편입한다"라거나 "자격시험에 응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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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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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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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죽음으로 징하게 해먹어”…‘세월호 유족 막말’ 차명진, 집유
세월호 유가족을 상대로 막말 등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차명진 전 의원이 유죄를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14부(류경진 부장판사)는 6일 모욕 및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차 전 의원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또한 차 전 의원에게 80시간 사회봉사를 할 것을 명령했다.차 전 의원은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앞둔 2019년 4월 15일 자신의 SNS에 세월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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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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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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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못 할 만큼 털었네"…아파트 돌며 이런 차 노렸다
아파트 지하 주차장을 돌며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은 차를 골라 물건을 훔쳐 온 5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 박현진 부장판사는 절도 혐의로 구속 기소된 51살 A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A 씨는 지난해 3월 19일 새벽 1시 30분쯤 강원도 원주시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외제 승용차의 문을 열고 보관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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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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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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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수감되자 딸이 도박사이트 운영…징역 5년에 600억 추징
징역살이하는 아버지를 뒤이어 4천억원대 불법도박 사이트를 운영, 범죄수익까지 은닉한 딸이 실형을 선고받고 수백억원 추징도 명령받았다.광주지법 형사2단독 윤명화 판사는 도박 공간개설과 범죄수익은닉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모(34·여)씨에 대해 징역 5년을 선고하고, 608억원 추징과 압수 증거 몰수 등을 명령했다고 24일 밝혔다.A씨는 2018~2021년 불법도박 사이트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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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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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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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무신’ 캐릭터, 고 이우영 작가 품으로… “이 작가만 저작자”
만화 ‘검정고무신’의 기영이, 기철이 등 주요 캐릭터가 고 이우영 작가만의 저작물로 온전히 귀속됐다. 이 작가는 고인이 되어서야 저작권을 되찾았다.한국저작권위원회는 ‘검정고무신’ 캐릭터 9종에 대한 저작자 등록 직권말소 처분이 최종 확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12일 저작권위의 직권 말소 처분 결정 후 30일간 당사자의 이의제기가 이뤄지지 않은 데 따른 것이다.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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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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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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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고 재워줘" 명동성당 방화미수 20대… 성당은 "선처를"[서초동 법썰]
"숙식을 제공해주세요." 지난 6월23일 저녁, 서울 중구 명동성당을 찾아온 A씨(25·남)가 다짜고짜 이같이 말했다. 성당 근무자가 요구를 들어주지 않자, A씨는 대성당 안으로 들어가 기도를 시작했다. 그 순간 A씨는 분노가 차올랐다. '상황이 힘들고 세상이 원망스럽다'는 생각이 든 그는 급기야 성당에 불을 질러야겠다고 마음먹었다.A씨는 성당 지하로 내려갔다. 그는 갖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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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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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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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알바 위장'…돈 갖고 튄 20대 도둑들 실형
[광주=뉴시스] 신대희 기자 = 편의점에 위장 취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20대 2명이 실형을 선고받았다.광주지법 형사 7단독 전일호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절도), 컴퓨터 등 사용 사기,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A(28)·B(28)씨에게 각각 징역 3년 6개월·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A·B씨는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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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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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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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알바 새로 왔는데…1천만 원이 사라졌다
편의점에 위장 취업해 절도와 횡령을 저지른 20대 일당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오늘(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광주지법 형사 7 단독(부장판사 전일호)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절도), 컴퓨터 등 사용 사기,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A, B 씨에게 각각 징역 3년 6개월 ·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동갑내기 친구인 이들은 지난 4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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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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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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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법 위반' 축구 국대출신 석현준 항소심서 감형
'징역 8월 집유 2년→징역 6월 집유 1년'병역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축구 국가대표 출신 석현준(32)이 항소심에서 감형을 받았다.수원지법 형사항소2부(박평수 부장판사)는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석현준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석현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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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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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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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머리에 5만 원 꽂았다가 50만 원 '벌금'
고사상의 돼지머리에 지폐를 꽂은 농협 조합장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18일 광주지법 형사9단독(임영실 판사)은 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위반(기부행위 금지)으로 기소된 A씨(69)에게 벌금 50만 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광주 광산구 한 농협 조합장이었던 A씨는 지난 2020년 1월 1일 B 농협 산악회가 주관한 해맞이 행사에서 고사상에 놓인 돼지머리에 5만 원권 지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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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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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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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채 받은 현직 판사 ‘알선 뇌물수수’ 무죄…짝퉁이라서?
10년 넘게 알고 지낸 사업가에게 골프채를 받은 혐의로 기소된 현직 부장판사가 무죄를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14부(류경진 부장판사)는 26일 알선뇌물수수와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ㄱ(54) 부장판사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ㄱ 부장판사에게 골프채를 건넨(뇌물공여) 혐의 등으로 기소된 유통업자 ㄴ(54)씨 등 2명에게도 무죄를 선고했다.ㄱ씨는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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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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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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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에서 머리카락 나왔다" 환불 받은 자작극 유튜버의 최후
강원 춘천의 한 햄버거 가게에서 음식에서 머리카락이 나왔다고 자작극을 벌여 음식값을 환불받은 유명 유튜버가 처벌을 받게 됐다.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27)씨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고 31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8월 6일 오후 6시 57분쯤 춘천시의 한 햄버거 가게에서 주문한 음식에 머리카락이 나오지 않았는데도 머리카락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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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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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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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108억 뜯은 보이스피싱 ‘민준파’ 총책, 징역 35년
20억원 추징…부총책도 징역 27년 선고보이스피싱 사건 중 역대 최장기형 해당금융기관 사칭 저금리 대출 미끼로 범행대포계좌로 편취금 받은 후 환전상 거쳐필리핀에 거점을 두고 활동하며 500여명으로부터 100억원 이상을 뜯어낸 대규모 보이스피싱 조직 총책이 1심에서 징역 35년을 선고받았다. 이는 보이스피싱 사건 중 역대 최장기형에 해당한다.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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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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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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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가운 걸치고 병원서 돈·시계 ‘슬쩍’…알고보니 방사선사
의사 가운을 입고 병원을 돌아다니며 현금과 시계 등 16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방사선사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8단독 김선숙 판사는 지난달 25일 절도와 사기 혐의로 기소된 권모 씨(27)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권 씨는 지난 4월 2일부터 6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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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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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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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 팬에게 5억대 사기쳐 도박 탕진한 전직 축구선수 실형
연인과 팬 등을 상대로 5억 원대 사기를 쳐 대부분을 스포츠 도박에 탕진한 전직 축구선수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서울북부지법 형사4단독 이종광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모(38)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김 씨는 지난 2019년 11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7명을 속여 5억 7천여 만원을 뜯어냈습니다.피해자 중에는 연인, 현역 시절 팬도 있는 것으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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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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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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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에 역대최장 35년형 선고…서민 울린 '민준파' 총책 엄벌
필리핀을 거점으로 활동하며 보이스피싱으로 100억 원 넘는 돈을 뜯어낸 조직총책이 1심에서 징역 35년의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기존 보이스피싱 사건 최장기형이던 20년 형을 뛰어넘는 역대 가장 강력한 엄벌입니다.서울동부지법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와 범죄수익은닉 혐의를 받고 있는 보이스피싱 조직 '민준파' 총책인 37살 최 모씨에게 징역 35년형과 20억 원의 추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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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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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수 도피 도운 죄?…‘여친·동생’ 처벌 받을까
경찰, 택시비 내준 여자친구는 범인도피로 입건해 조사 중동생에겐 ‘친족 특례’ 적용될 듯‘63시간 탈주극’을 벌인 김길수(36)가 검거되자 그의 도주를 도운 조력자들에 대한 형사처벌 가능성에도 관심이 모인다. 김씨의 택시비를 지원한 여자친구는 이미 피의자로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다. 도주 자금을 댄 동생의 경우 친족 특례로 처벌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의정부경찰서 강력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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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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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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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나와" 환불 자작 유튜버=벨벳튜브…벌금 500만 원 선고
"음식에 머리카락이 나왔다"며 음식값 환불을 받아 '자작극 논란'에 휩싸였던 유명 유튜버의 정체가 들통났다. 바로 96만 구독자를 보유한 '벨벳튜브'였다.7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춘천지법 형사 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벨벳튜브(27)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벨벳튜브는 "억울하다"며 무죄를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CCTV에 비친 행동 등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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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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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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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해 F 받은 한의대생, "유급 부당" 소송…법원 판단은
강의에 지각했다가 결석 처리돼 F 학점을 받은 한의대생이 대학의 유급 처분이 부당하다며 무효 확인 소송을 냈지만,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재판부는 교수가 출결 여부를 적극적으로 확인해야 할 의무는 없으며 평가 방식 또한 공정했다고 판단했습니다.춘천지법 원주지원 민사1부(이수웅 부장판사)는 강원도 내 한 대학 한의학과 학생 A 씨와 B 씨 등 2명이 소속 대학교를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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