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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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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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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수백 개로 경쟁 강사 악플…'1타' 박광일 구속
대입 수능 국어'1타 강사'로 알려진 박광일 씨와 박 씨가 차린 회사의 직원들이 경쟁 강사 비방 댓글을 단 혐의로 구속됐습니다.수원지검 성남지청은 박 씨와 직원들이 지난2017년 7월부터 2년여 동안 아이디 수백 개를 만들어 경쟁 업체와 다른 강사를 비방하는 댓글을 다는 등의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됐다고 밝혔습니다.검찰에 따르면 박 씨 등은IP추적을 피하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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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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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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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당신 명의로 몰래 ‘비대면 대출’ 수천만원 받고 있다
판결로 본 ‘비대면 금융’ 민낯문자메시지·주민등록증 사진본인 명의 타행계좌 1원 송금3가지 확인 뒤 대출, 범죄 취약법원 “금융기관 확인절차 불충분명의도용 때 쉽게 대출받아 허점”싱가포르는 여권 든 사진 요구 등비대면 계약 때 철저한 고객 확인카카오뱅크 누리집 갈무리.IT기술로 간편하면서도 강력한 보안 검증을 제공한다고 소개한다.결혼 이주 여성인 ㄱ씨는 카카오뱅크(카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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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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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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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권 판다" 허위글 올려 500만원 가로챈 30대 항소심도 실형
인터넷에 상품권을 판매한다는 내용의 허위 글을 수차례 올린 뒤 대금을 가로챈3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전주지법 제2형사부(김유랑 부장판사)는 사기 및 절도 혐의로 기소된 A(30)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A씨의 항소를 기각, 징역 1년 2개월 및 벌금5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고 2일 밝혔다.A씨는 지난 2월11일 인터넷 포털사이트 카페에 "백화점 상품권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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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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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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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보고 싶은데 피켓팅 힘들어…매크로 돌려 티켓 1215장 샀다 낭패
코로나 대유행으로 미뤄졌던 인기 공연이 재개되면서 티켓을 구하기 위한 예매 경쟁인 ‘피켓팅’에도 불이 붙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공연 좌석을 선점한 얌체족이 벌금을 물게 됐다.19일 서울서부지법 형사1단독(강성수 부장판사)은 최근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이모씨(33)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이씨는 서울 마포구의 한 PC방에서 매크로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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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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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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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소녀상 돌진하던 극우 유튜버, '무고' 법정구속
소녀상 지킴이와 조국 전 장관, 문재인 전 대통령 등을 타깃으로 수년간 지속적으로 공격해오던 유튜브 운영자가 무고 혐의로 법정구속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지난달 19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 24단독 재판부(판사 유동균)는 무고 혐의로 기소된 '한동훈삼촌TV(구 우파삼촌TV)' 김기환씨와 또다른 유튜버 노아무개씨에게 각각 징역 8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판결문에 따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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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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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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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수칙 위반 중국인, 출국명령 받자 소송…법원 판단은?
방역수칙을 위반한 중국인이 출국 명령을 받자 부당하다고 소송을 냈지만 패소했습니다.이 중국인은 5분 정도 격리 장소를 이탈했을 뿐이고 배우자와도 생이별하게 된다며 출입국·외국인청의 출국 명령을 취소해 달라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국가의 이익과 안전, 공익이 더 우선돼야 한다며 이를 기각했습니다.■ 격리 장소 이탈 중국인에게 '출국 명령'제주지방법원 제1행정부는 중국인 A 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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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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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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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서 미투 피해자 신상 노출... 판·검사는 책임 없다?
"양심이라고는 없는 철면피... 대단히 죄질이 나쁜 아이... 16살 밖에 안 된 학생의 영혼이 그렇게 타락할 수 있는지.""(김OO 교사는) 매우 사악한 학생들의 허위진술로 인해 매우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시고 계십니다. 그 중심에 아버님의 딸 A가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편지 내용 중)2019년 11월, A씨 아버지는 딸에 대한 음해와 비방이 가득한 편지 두 통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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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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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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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 18범' 30대 女, 경리 취업 뒤 또…3년간 3억 빼썼다
회삿돈 3억여원을 빼돌린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여직원이 항소심에서 감형됐다.창원지법 형사3-3부(이유진 부장판사)는 혐의로 기소된 A씨(36·여)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10개월의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재판부에 따르면 경남 거창군의 한 업체에서 경리로 일한 A씨는 2018년 8월부터 2021년 5월까지 241차례에 걸쳐 회삿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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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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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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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 라면 훔친 장발장…법원, 이례적 선고유예 '선처'
배가 고파서 라면과 공깃밥 3만 원어치를 훔친 20대가 법원의 선처를 받았습니다. 원래 실형이 불가피한데 법원은 징역형 선고를 미루는 판결을 했습니다. 앞서JTBC는 구운 달걀 18개를 훔쳐 실형을 받은 이른바 '코로나 장발장' 사건을 전해드렸는데요. 이후 법원은 생계형 범죄에도 일률적인 징역형만을 규정한 현행법의 문제를 지적하고 있습니다.배승주 기자입니다.[기자]울산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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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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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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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 알바인줄 알았지 보이스피싱인줄 몰랐습니다"…이런 말 법원서 안 통합니다
"고액 아르바이트인 줄로만 알았지 설마 보이스피싱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억울합니다."보이스피싱 운반책 역할을 했다가 적발된 이들의 단골 멘트다. 법원은 보이스피싱 범죄의 중대성을 감안해 운반책 피고인이 범행의 실체를 몰랐다고 주장해도 유죄를 선고하는 추세다.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조수연 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지난 21일 징역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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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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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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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건 줄 알았다"…카페 콘센트 꽂혀있던 충전기 가져가면 절도죄일까?
카페 콘센트 꽂혀있던 충전기 가져가면 절도죄일까지난 1월 제주도의 한 카페에 간 A씨. 콘센트에 꽂혀 있던 충전기를 무심코 챙겼다가 절도 혐의로 검찰 수사까지 받습니다. 검찰은 A씨의 혐의를 인정하고 기소 유예 처분을 내렸는데요. 이 결과를 납득할 수 없던 A씨는 헌법재판소에 이 처분을 취소해달라고 헌법소원을 냈습니다. 평등권과 행복추구권을 침해당했다는 겁니다.그날 A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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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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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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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위반' 자전거 타거나 외출한 60대들 벌금형
코로나19로 인한 자가 격리 조치를 어기고 외출한 60대 2명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인천지법 형사7단독 김용환 판사는 감염병 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61살 A씨와 68살 B씨에게 각각 벌금 600만원과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A씨는 지난 5월 20일과 21일 자가 격리 장소인 거주지를 2차례 벗어나 35분간 인근 골목길에서 자전거를 탄 혐의로, B씨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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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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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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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 피해 배상” 첫 판결…가덕신공항 명분?
국무총리실 김해신공항 검증위원회의 검증 결과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김해공항 소음 피해를 국가가 배상해야 한다는 첫 판결이 나왔습니다.소음 피해가 거의 없다던 정부 주장을 받아들인 1심 판결을 뒤집은 건데요,김해공항을 확장하면 소음 피해 지역이 더 넓어져 주민 줄소송이 불가피해 파장이 예상됩니다.보도에 정민규 기자입니다.[리포트]김해공항과 인접한 부산 강서구의 한 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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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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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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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질 나빠”… ‘115억 횡령’ 강동구청 공무원 징역 10년
77억원 주식 투자로 잃어공금115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강동구청 소속 7급 공무원 김모(47)씨가1심에서 징역10년형을 선고받았다.서울동부지법 형사12부(재판장 이종채)는 9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횡령), 공문서위조 등 총 5개 혐의를 받는 김씨에게 징역10년을 선고했다. 약76억원의 추징 명령도 내렸다.재판부는 “업무 권한을 이용해 공금 약115억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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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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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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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창가 팔려왔다" 술집손님에게 2100만원 뜯은 20대녀
"사창가에 팔려왔다"고 거짓말을 해 유흥업소 손님에게 금품을 받아 챙긴2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16단독 권형관 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26)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14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2월 피해자 B씨에게 "사창가에 팔려왔는데 빠져나가려면2000만원이 필요하다"고 거짓말을 해 같은날 경기 파주시의 교회 인근에서 B씨로부터 현금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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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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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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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길 된 아파트 계단서 ‘쿵’…法 “2300만원 배상하라”
빙판길이 된 아파트 계단에서 넘어져 다친 입주민이 아파트자치위원회의 관리 소홀 책임을 물은 소송에서 이겨 치료비를 배상받게 됐다.12일 울산지법 민사항소 2부(부장 이준영)는 아파트 주민 A씨가 아파트자치위원회(이하 자치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고 밝혔다.항소심 재판부는 배상 책임이 없다고 판결한 원심과 달리, 자치위원회가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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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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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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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현 술접대 검사들 ‘기적의 계산법’ 항소심도 통했다
재판부 “향응 금액 100만원 못 미쳐”‘라임 술접대’ 검사들 항소심서 무죄“애초 뇌물죄 사건을 부정청탁 기소…검찰의 봐주기 기소로 무죄” 비판도‘라임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으로부터 술 접대를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전·현직 검사들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술자리에 들른 이들까지 포함하면 1인당 접대액이 100만원이 넘지 않는다는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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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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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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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좁아 고통”…재소자들 국가상대 ‘집단소송’ 이겼다
“1인당 2㎡ 미만 존엄·가치 침해…6000만원 배상”전국 교도소·구치소에 수용된 재소자들이 “과밀 수용으로 정신적·신체적 고통에 시달렸다”며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이겼다.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47단독 김현주 판사는 교도소·구치소에 수용됐던 재소자 50명이 대한민국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국가가 총 6025만원과 지연손해금을 지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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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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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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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대규모 환불사태' 머지포인트 CSO에 징역 14년 구형
적자누적 숨겨 이용자 피해권남희 대표에는 징역 6년횡령혐의 53억 추징 요청도'머지포인트 대규모 환불 사태'를 유발한 권남희 머지플러스 대표와 권보군 최고운영책임자(CSO) 남매에 대해 검찰이 징역 6~14년 중형을 구형했다.11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성보기) 심리로 열린 사기 및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권보군 CSO에게 징역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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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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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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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망보면 아내는 한우 '슬쩍'…8년 만에 또 도둑질한 부부, 결국
역할까지 분담해 대형마트에서 한우를 훔친 50대 부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16일 뉴스1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5단독(판사 김정헌)은 특수절도 혐의로 기소된 아내 A씨(55)와 남편 B씨(53)에게 각각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이날 밝혔다.이들은 지난 1월 대전 서구의 한 대형마트에서 두 차례에 걸쳐 정육 판매대에 진열된 한우 등심 등 시가 약 110만원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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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순위 세입자라 구제 밀려"...다가구 전세 사기 피해자 소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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